GOODFOG·도라도라, 큰 관심

SM뿌레는 이번 행사에서 현장 거래액만 3억원을 돌파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SM뿌레는 이번 행사에서 현장 거래액만 3억원을 돌파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방제기 전문 생산업체 SM뿌레(대표 홍기술)가 ‘제31차 아시아 · 오세아니 국제방역연맹 세계방역대회(이하 FAOMA 2019)’에 참가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유수의 기업들 중에서도 특히 SM뿌레가 최신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무선 초미립자 방제기 신제품 ‘LTE GOODFOG 48’을 출품 및 시연을 해 화제를 모았다. 

GOODFOG는 휴대용 무선 초미립자 분사기로서 4년간의 연구를 통해 출력은 기존 제품의 3배 증가시켜 분사거리를 더욱 증폭시켰다. 충전도 개선해 완충시간을 앞당겼으며, 더욱 오래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제품 상단에 배터리 잔량을 확일 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추가해 사용하면서 확일할 수 있도록했다. 이처럼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는 평가다. 
이날 SM뿌레는 해외 바이어들과 현장서 거래된 판매액만 3억원을 돌파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홍기술 대표는 “국내 기술력을 해외 관련업종 관계자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였다”며 “더 넓은 세상으로 뻗어나가 SM뿌레의 방제 기술력 더욱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M뿌레는 하우스 농가에서 꼭 필요로 하는 벤츄리 방식의 방제기 ‘도라도라’도 함께 출품해 참관객들에게 GOODFOD 못지 않은 관심을 끌게 했다. 도라도라는 벤츄리 방식으로 노즐막힘이 전혀 발생하지 않으며 안개처럼 입자가 작아 하우스 내 잔류시간이 길어 하우스 농업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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