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공장 방문 추진으로 소통

동양물산 관계자가 농민들을 대상으로 동양 콤바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동양물산 관계자가 농민들을 대상으로 동양 콤바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동양물산 익산 기계공장서 충남지역 쌀전업농 연합회 방문 행사가 열렸다.

지난 18일부터 3일간 △충남 예산군 △아산시 △세종시 쌀전업농 연합회가 동양물산 익산 공장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각 지역별 쌀전업농 연합회 약 600명의 농민들이 참석해 동양물산 생산설비 관람과 함께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 주력 제품과 밭작물 농기계에 대한 설명을 듣는시간을 가졌다.

이순주 동양물산 영업본부장은 “동양물산은 전북 익산으로의 이전을 통해 기존의 낡은 설비를 최첨단의 생산설비로 전환했으며, 공장을 이전하기 전보다 4~5배의 생산 증대와 매출 신장을 이루고 있다”며 “이 모든 성과는 농업인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에 의한 것으로 참석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각 지역 쌀전업농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 간의 친목도모와 국가 전략 사업으로서의 쌀농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다지는 시간을 가지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이어 이번 행사 이후에도 동양물산은 9월 26일 칠곡군 농기계 연구회에서 40명, 9월 27일 장성 하이텍 고등학교 40명 방문 등 지속적인 방문행사가 이뤄졌으며, 이 같은 지속적인 공장 방문을 추진해 동양물산의 앞선 기술력과 첨단 설비를 참관함으로 수요자들의 신뢰와 관심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농기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