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온라인 쇼핑몰 오픈

이젠 트랙터도 온라인에서 구매한다. 

국내 최초로 가격정찰제 도입 등 진보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국제종합기계(주)가 이번에는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했다.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지난해 단일 기종 최다 판매를 기록한 A시리즈 정찰제 트랙터다.

온라인 판매 중인 A4200, A4800W, A5800 모델의 트랙터는 100% 융자도 가능해 고객들의 구입 부담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A시리즈는 국내 최저가로 공급하지만 품질보증 5년 무상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품질 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국제종합기계 관계자는 "농기계 가격은 할인율의 차이가 있어 판매가에 대한 신뢰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국제는 투명하게 정찰 가격을 표기해 온라인 판매가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자동차도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시대에 농기계도 트랜드에 맞춰 구매가 가능하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 이앙기, 콤바인도 정찰제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제종합기계는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구매 고객에는 공기청정기 또는 고급 우의를 100% 제공한다. 또 상담고객은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국제종합기계는 온라인 판매로 농기계 대리점들도 판매 효과가 증대될 것이라 전망했다.

한편 트랙터 온라인 구매는 국제종합기계 공식 홈페이지(http://www.kukjemachinery.co.kr)를 통해 상담,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농기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