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농업인] 환경관리에서 통합관리로
[축산농업인] 환경관리에서 통합관리로
  • 이세한 기자
  • 승인 2019.08.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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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원 (주)지원 대표
"통합관리시스템 통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
이건원 (주)지원 대표
이건원 (주)지원 대표

돈사환경관리시스템 전문 기업 (주)지원은 지난 2008년부터 환경관제시스템을 보급하고 2015년부터는 SM친환경 환경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공급해왔다. 최근 지원은 평택시 팽성읍 사거리길 46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공급창고 인근으로 옮겨 보다 더 신속한 사후관리와 서비스를 진행하기 위함이다. 이전과 함께 지원은 앞으로 사양관리와 환경관리, 경영관리를 통합해 양돈농가의 모든 것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ICT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임을 밝혔다.

  • 지원의 시스템 소개를 부탁한다

환경관리는 ICT융복합 기술이 접목된 계절별 냉난방 및 가습시스템으로 이뤄진다. 대한민국은 계절별 온도 차이로 봄·가을에는 저습, 여름에는 고온다습, 겨울에는 저온저습이 극명히 나타난다. 따라서 이에 따른 환경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봄·가을에는 습도문제로 호흡기질병이 많이 발생하는데 ‘가습 냉풍 시스템’을 이용해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여름에는 ‘돈사 냉방시스템’과 ‘냉 음용수시스템’으로 혹서기 고온 스트레스를 줄이고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또 겨울에는 ‘ICT융복합 열교환 환기시스템’으로 겨울철 연무와 결로 현상을 해결하고 주·야간 온도편차를 최소화하고 있다.
시스템은 ‘ICT융복합 자동온조설정 컨트롤러’로 관리된다. 컨트롤러는 자동온도 설정, 원격 제어 조작, 원격 관제와 경보알림, 데이터 분석 등 철저할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특허를 보유한 자동모드 기능은 1회 설정으로 1년간 스스로 운영할 수 있어 ICT기기 사용이 어려운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개발하고 있는 ICT 통합관리시스템은 무엇인가

현재 막바지 작업 중인 ICT 통합관리시스템은 기존 환경관리시스템에 사양관리와 경영관리 등을 통합해 모든 것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과거 지원은 환경관제시스템을 주력으로 보급했다. 이후 ‘SM친환경 환경관리시스템’ 개발에 성공해 돈사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원격제어하는 현재의 시스템을 마련했다. 최근에는 축사의 온습도, 음수량 등의 정보도 제공하는 등 꾸준한 개발을 진행했다. 같은 맥락에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시스템에 사양관리와 경영관리 시스템을 함께 접목할 계획이다. 단일 제품으로 활용하는 시스템이 아닌 모든 기계가 상호작용해 관리하는 진정한 ICT 시스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스마트시스템 도입을 원하는 농가에 당부한다면

도입 전 가장 중요한 것은 필요성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필요성이 설정되면 사용 목적이 명확해지고 목적에 맞는 제품 선정이 가능하다. 
최근 해외 제품의 선호도가 많이 증가했다. 하지만 네덜란드와 한국은 온도변화에 차이가 있어 국내 실정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정확한 관리가 이뤄질 수 있다. CCTV로 상황을 확인하고 온습도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ICT 환경제어시스템으로 4계절 관리를 진행한다면 편리성과 생산성 향상이 이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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