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제품에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

조사료기계 전문 공급기업 원인터내셔널이 안성시에 새둥지를 틀었다. 원유중 원인터내셔널 대표는 "제2의 도약을 위해 공급하는 모든 제품에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원인터내셔널이 지난 17일 안성시 동항2일반산업단지 신축공장에서 사옥 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의동 바른미래당 의원(경기 평택시을), Martin Mchale McHALE 대표, 박원규 전 농업기계화연구소장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신공장은 대지면적 1만3,900㎡(약 4,300평)에 건축면적은 4,300㎡(약 1,300평)이다. 총 3개 동으로 구성된 건물은 본관, 생산동, 완성제품 보관소로 나눠 원활한 제품 생산과 공급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날 원 대표는 "전국에 있는 축산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원인터내셔널은 다시한번 제2의 도약을 위해서 공급하는 모든 제품에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그는 "모든 축산인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아래 QR코드를 스캔하면 사옥 이전 기념식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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