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 에너지 발전 앞장

익산시에 귀농귀촌인을 위한 스마트팜과 에너지팜이 육성된다.

익산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엘에스노바, 효성에너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팜과 에너지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센터는 업무협약을 통해 실무 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익산시 스마트팜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청년농업인과 소규모 농가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작물을 생산하는 귀농귀촌인을 위한 스마트팜과 에너지팜 육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익산시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인 행정지원을 전담하고, 엘에스노바는 스마트팜과 에너지팜을 통해 생산된 새싹인삼의 수매와 판로를 개척한다. 또 효성에너지는 에너지팜과 새싹인삼 재배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농기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