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프로슈머] 예천 제2농공단지 '새둥지' 대량생산 가능
[승진프로슈머] 예천 제2농공단지 '새둥지' 대량생산 가능
  • 이세한 기자
  • 승인 2019.07.0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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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안전 ·편의 높일 수 있는 경제성 제품 개발에 최선
승진프로슈머 본사 전경

보행형SS기 전문 생산 기업 승진프로슈머가 경북 예천제2농공단지에 새둥지를 틀었다.

지난 2010년부터 기술개발과 고품질 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한 승진프로슈머는 10여건의 특허, 2건의 실용신안 및 디자인 특허를 보유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이전한 새공장은 150평 규모로 A/S룸을 별도로 마련해 원활하고 신속한 A/S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권순욱 승진프로슈머 대표는 “공간 확보로 생산량과 품질 모두 만족할 수 있게 됐다”며 “대량생산체제를 갖춰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자신했다.

승진프로슈머의 연구는 안전한 농기계 보급을 위해 이뤄진다. 지난 2월 농기계 검정을 마친 무선 SS기 ‘SJS-1000RW’는 권 대표의 개발 의지가 반영된 제품이다.

사용자의 안전을 우선으로 경제성을 갖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3년의 개발 끝에 완성된 제품으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추가 개발이 한창이다.

세계 최초로 개발된 SS기는 기계가 직접 나무를 스캔해 과수가 있는 곳만 분사하는 시스템으로 필요한 곳에만 농약이 살포된다.

특히 원격조종이 가능해 사용자가 농약을 흡입하는 환경을 완벽히 차단했다.

권 대표는 “지금 출시해도 문제는 없지만 사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컨트롤러의 소형화가 필요했다”며 “이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으로 올해 후반기에는 완벽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승진프로슈머는 빠른 신제품 보급으로 시장을 선점하기 보다는 완성도를 높인 제품을 보급해 농민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은 기존 제품에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한 시즌만 사용하는 SS기의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방제 작업 후에는 운반차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또 전문기업다운 됨됨이도 갖췄다. 보행형 스피드스프레이어 하나의 품목만 집중적으로 연구 개발해 많은 노하우를 축적했다. 승진프로슈머의 다양한 노즐은 안개분사부터 꽃이 필 때, 나뭇잎이 무성할 때 등 다양한 시기에 최적의 방제가 가능하도록 연구를 지속했다.

권 대표는 “승진프로슈머는 최고의 기술력으로 고객의 편의성과 안전을 높일 수 있는 기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최고의 보행형 SS기를 공급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진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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