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인력 양성 위한 산학협력·교류 주력
"회원사들과 상호발전·성장 계기 확신"

전북농기계협의회는 지난 23일 한국폴리텍대학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및 교류를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전북농기계협의회는 지난 23일 한국폴리텍대학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및 교류를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전북농기계협의회(회장 장석천·사진)가 한국폴리텍대학(김제 캠퍼스)과 산학협력관계로서 함께간다.

지난 23일 전북 부안군에 위치한 대명 리조트에서 전북협의회는 한국폴리텍대학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및 교류를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신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장석천 전북농업기계회장, 이상근 한국폴리텍대학 교학처장, 강소희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기술사업본부 선임연구원 등을 비롯해 전북 협의회 기업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장석천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한국폴리텍대학과의 협력관계를 통해 산학 협력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그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어 이상근 한국폴리텍대학 교학처장은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기술혁신과 우수인재 양성 등 농기계산업 재도약을 위한 미래준비를 철저히 해나가겠다”며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전북협의회 기업체들과 함께 상호 발전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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