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4일 경북 경주시 옥산마을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최근 활용도가 높은 농업용 드론 시연 및 자율주행 이앙기에 올라 직접 모내기를 체험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의 현실을 감안할 때 신기술 개발·확산이 절실하다”며 “농번기 부족한 일손을 덜 수 있도록 농업의 기계화·첨단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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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9.05.3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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