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항공방제기
한아에코와이드(주), 반디
최상의 비행 안전성
메타로보틱스가 제조하고 한아에코와이드가 판매하는 농업용드론 ‘반디’는 조달청 벤처나라 우수제품으로 최상의 비행 안정성을 갖춰 무인헬기 대비 70%의 하향풍으로 비행속도와 비례해 분사되는 적정량의 약제(입제)살포로 각종 작물의 성장상태에 따른 최적화된 공동방제(입제살포, 방역)에 최적화된 장비다. 반디 전 제품에 LTE기반 스마트폰 반디전용 어플을 통해 자동방제 및 카피비행, 경로저장, 작물환경(기상상태) 전송, 병해충 예찰 관리 등 농작업관리를 할 수 있다.
유콘시스템(주), 리모콥터-800
운용의 편의성 극대화
다목적 드론 ‘리모콥터-800’은 보관 및 운용의 편의성 극대화를 위해 프ㅍㅍㅍㅍ로펠러 부분을 접이식으로 개발했다. 지적·측량, 시설진단, 사진촬영 등 다목적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임무장비의 교체 탑재 및 실시간 영상 송·수신 기능을 갖췄다. 제품 규격은 전장 0.643m, 전폭 0.643m며 이륙중량은 5.5kg, 최대속도는 36KPH, 운용거리는 2km이상, 비행시간은 25분 이상, 엔진은 전기모터를 사용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비행FCC 및 미션 소프트웨어를 장착해 전자동 운용체계를 선보이고 있다.
진항공시스템, JJ-D200
작물 바람에 따라 노즐 선택 가능
비산이 적은 정밀분사가 가능하다. GPS 자동 복귀기능을 통한 착륙이 이뤄진다. 저진압 음성신호기능이 탑재돼있다. 접이식 ARM(이동 및 보관의 편리성)으로서 보관에 편리하며 방제시 이동될 때 제한되는 것이 줄었다. 탈부착식 프로펠러로서 보관이 편리하다. 작물 바람에 적합한 노즐을 선택할 수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노즐을 택해 방제의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입재기 장착이 가능하다.
무인자동방제기, 기타방제기
광원농기계, KW-202
5분에 1200평 살포…원격조종으로 사용자 농약피해 최소화
40a(약 1200평) 기준 방제시간이 3~5분 소요되고, 직진성과 선회성을 염두한 형상 구조로 조종이 쉽다. 리모컨 원격 작업을 할 수 있어 사용자가 농약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방수형 서보장착으로 수도작에 적합한 제품이다. 전장은 1150mm, 전폭은 460mm, 재질은 FRP, 자체 중량은 12kg이다. 선체 바닥은 평탄하게 설계돼 천수답 작업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주행중 선체바닥에서 약을 수출 방출하기에 비산이 없다. 엔진 스로틀 연동 가변살포량 방식을 채택했다.
삼산물산, SPRAY HOSE
구름과 같은 초미립 입자 방제
SPRAY HOSE는 삼산 자체 특허를 지닌 고압분무호스로서 신율이 0.5%이하다. 신율이 낮을수록 호스가 가볍고 유연해지는 특성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중의 호스들은 무겁고, 거센 압력으로 인해 호스를 통한 방제시 인력이 2명 이상이 필요하다. 삼산 스프레이 호스는 혼자서 사용하기에도 가볍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
1mm의 1/1000을 1㎛(마이크로미터 또는 마이크론)이라고 한다.
기존의 안개분무 시스템들 대부분은 30~200㎛ 단위의 큰 입자로서 하우스 내 방제시 지면이 축축하게 젖는 문제가 많았다. 이는 병충해 발생 요인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방제효율이 떨어지는 원인이 된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안해 삼산의 마른안개분무시스템은 물 입자가 1~20㎛까지 잘게 분무되도록 개발됐다.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의 입자가 1~20㎛ 수준이니 구름과도 같은 것이다.
㎠당 60~70%의 압력을 가하고 여기에 정밀부품을 통해 초미립 물 입자가 순식간에 분사된다.
SM뿌레, 도라도라 방제기
노즐 막힘 전혀 없어… 여름철엔 쿨링효과 용이
벤츄리 공법을 사용하는 무인방제기로서 기존 노즐 공법을 사용하던 기계에 비해 입자 크기도 작고, 노즐 막힘이 전혀 없다.
하우스와 같은 실내 공간(천장 부착식)에 적용해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짧은 시간에 더욱 효과적으로 방제활동을 할 수 있다.
작물 위에서 약품을 살포하기 때문에 작물 아래 부분이 제대로 약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걱정이 있을 수 있지만 밀폐된 공간에 해당 제품을 작동하면 안개처럼 잔여 약제가 남아 있기 때문에 작은 틈까지 침투 가능하다.
하우스 내 기존 구조물에 제품 설치 후 전원 버튼 조작만으로 해당 공간을 케어할 수 있어 기계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용자들도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타 제품 대비 호스 내 잔여 약제가 전혀 남지 않고, 사용시 하우스와 같은 실내 공간의 쿨링효과가 있다. 노즐 막힘이 전혀 없어 잔고장이 드물다는 평가다.
한결, 초미립자 무인방제기
약제 분무 전과정 완전 자동화 구현
초미집자를 이용한 방제에 가장 적절한 5㎛ ~ 10㎛ 분무입경으로 분무한다.
현장의 실정에 맞는 입자 크기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초미립자 분무용 기기의 최고 애로점인 노즐막힘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노즐막힘 방지용 세척회로를 적용했다.
시판되는 모든 약제를 사용할 수 있다. 기기의 사양에 맞는 약제를 특별히 제조할 필요가 없어 약제 비용이 절감되고 방제가 간편하다.
약제 분무와 관련된 전체 과정을 완전 자동화 했다. 방제 시작부터 완료시까지 사람의 손이 전혀 필요하지 않다.
개발과 제조 및 유통에 관련된 모든 과정이 국내의 순수 기술로서 진행됐다.
현재 소규모 자영업자용 초밉자 방역기를 개발해 보급중에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자가 소독형 소형 초미립자 무인방역기의 개발이 완료돼 완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온누리기계, ON400BS
특작지 기업농 필수 장비
승용관리기용 붐스프레이어 'ON400BS'은 2단 자동접이식 약붐대를 운전석에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경량화와 내구성 향상을 위해 알루미늄 프로파일을 사용했고 13m의 붐대로 1회 살포범위를 극대화 시켰다. 또 재배지와 재배작물에 따라 좌우 붐대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틸팅장치가 내장됐다. 옵션으로 연장축을 부착하면 더 긴 거리도 분사가 가능하다. 900평을 10분 내에 작업할 수 있어 인력과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승진프로슈머, SJS-1000RW
인공지능 탑재로 과수 분석 살포
최대 100m까지 원격조종이 가능한 ‘SJS-1000RW’는 좌우 각 8m까지 최대 분사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기존 14마력의 제품을 36마력으로 높였다. 이는 기후변화로 인해 고지대로 이동하는 과수원을 겨냥해 심한 경사에서도 원활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구현한 것이다.
또 560리터의 대형 약액탱크 용량으로 더 넒은 지역에 방제가 가능하다.
과수를 분석해 살포하는 인공지능 기능은 현재 원격리모컨 상용화를 진행 중이다. 상용화 완료 후에는 기존 제품에도 시스템을 장착해 저농약 살포가 가능한 SS기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