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살포기
작업자 불편 해소·편리성 강화

TCS-6500
TCS-6500

티에마에서 농업용 작업기의 성공을 발판삼아, 최근 퇴비살포기로 또 한번 농업인의 생력화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전망이다.

퇴비살포기(TCS-6500)은 시중에 있는 기계들과의 차별화를 목적에 두고 작업자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개발됐다. 살포구가 측면에 설치돼 넓은 면적은 물론 회전 반경이 좁은 곳에서도 광대역으로 퇴비를 살포할 수 있다.

또 차륜이 적재함 중심에 위치해 회전반경을 최소화했고 이로 인해 좁고 협소한 곳에서도 회전이 용이해 사용자의 편리성을 더했다.

티에마 관계자는 운행 시 퇴비 살포구를 조절하기 위해 내리지 않고 트랙터 운전석에서 살포구 거리를 조정할 수 있어 더 빠른 작업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시야가 확보된 상태의 작업 진행은 작업 효율을 더욱 극대화 시킨다는 것이다.

티에마 제품은 농업인들 사이에서 제품의 완성도에 있어 이미 정평이 나있다. 그것은 티에마 제품 철학에서 비롯된다.

임형석 티에마 대표는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농민들의 만족까지 더욱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티에마는 최근 프론트 로우더 생산업체인 스톨과의 국내 판매 제휴계약을 맺음으로써 제품군이 더욱 다양해져 소비자들의 요구에 완벽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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