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대리점 인증 현판식
전북 남원(판매), 전남 함평(서비스)

지난 14일 대동공업 전북 남원대리점에서 박현미 남원대리점 사장(왼쪽)과 한준희 전북지역본부장이 우수대리점 인증 마크를 부착했다.
지난 14일 대동공업 전북 남원대리점에서 박현미 남원대리점 사장(왼쪽)과 한준희 전북지역본부장이 우수대리점 인증 마크를 부착했다.

대동공업 국내사업본부와 서비스본부는 전국 150개 대리점을 대상으로 판매 및 서비스 우수 대리점을 선정해 대리점총회에서 시상식을 갖고 대리점의 발전과 성과를 축하했다. 올해 △판매 전국 최우수 전북 남원 △판매 전국 우수 경남 울산 △서비스 전국 최우수 전남 함평 △서비스 전국 우수 전북 부안 대리점 등 총 23개의 대리점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대동공업은 지난해부터 대리점의 사기 진작과 격려, 지역 고객들과의 수상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수상한 모든 대리점에 축하 현수막 부착과 함께 판매 및 서비스 부문의 전국 최우수와 전국 우수 대리점에 한해 인증 마크 부착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전남 나주와 경기 평택이 각각 전국 최우수 판매 및 서비스 대리점으로 선정돼 인증 마크를 달았다. 올해는 전북 남원에서는 대동공업 한준희 전북본부장이, 전남 함평에서는 안태정 전남본부장이 각 대리점에 인증마크를 전달하고 부착하는 현판식을 진행했다.
전북 남원 대리점은 대동공업 최초로 여성 대리점주가 최우수 판매 부문 수상의 역사를 쓴 대리점으로 전년 대비 매출 23% 신장, 지역 시장점유율을 50%까지 끌어올리며 수상했다. 전남 함평 대리점은 2015년 판매 전국 최우수, 2016년 서비스 전국 최우수, 2017년 PX트랙터 전국 최다 판매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2018년 서비스 전국 최우수를 수상해 4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지난 14일 대동공업 전남 함평대리점에서 김준필 함평대리점 사장(왼쪽)과 안태정 전남지역본부장이 우수대리점 인증 마크를 부착했다.
지난 14일 대동공업 전남 함평대리점에서 김준필 함평대리점 사장(왼쪽)과 안태정 전남지역본부장이 우수대리점 인증 마크를 부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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