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 고흥에 직영점 개설

LS엠트론은 전북 익산과 전남 고흥에 각각 직영점을 개설했다.
LS엠트론은 전북 익산과 전남 고흥에 각각 직영점을 개설했다.

LS엠트론은 전북 익산과 전남 고흥에 각각 직영점을 개설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6일 LS엠트론 익산직영점 개업식을 시작으로 19일엔 고흥직영점에서 지역 농업인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익산직영점 윤우현 대표는 직장 생활 동안 강원, 충남북, 경남북 등 전국 각 지역에서 영업소장을 역임한 정통파 영업맨으로 농기계 분야 30년 경력을 자랑한다. 이에 LS 익산직영점은 30여년의 농기계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윤우현 대표와 우수한 서비스 인력을 공장장으로 확보하고, 인근에 LS전북영업소와 LS전북부품총판이 위치해 있어 익산지역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윤 대표는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정한 승부사라는 자부심을 갖고 고객분 한 분 한 분 최선을 다해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항상 최고의 만족을 드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순열 고흥직영점 대표는 이번 직영점 개설과 관련해 LS엠트론 내에서 새롭게 마련한 직영점 대표 선발 규정에서 1호로 선정될 정도로 회사내에서 유능하고 젊은 인재로 알려졌다.
LS엠트론 고흥직영점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젊음을 강점을 한 김순열 대표를 필두로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농기계 트렌트 및 농업환경을 빠르게 파악해 고객들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나누며 고객들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LS제품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분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고 신뢰받을 수 있는 고흥직영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직영점 개업식에는 올해 새롭게 출시한 국내 최초 8단 파워시프트와 스마트키 시스템이 적용된 XP트랙터, 역회전 PTO 및 파워셔틀 장착한 하우스형 XR트랙터, 경제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잡은 MT3 반값트랙터를 전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국내 최초로 별도의 조작없이 스스로 직진과 회전이 가능한 자율주행 트랙터를 선보여 관계자 및 농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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