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목표·방침 발표···새다짐 새겨

명성 전국영업소 대표들이 사업목표 달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명성 전국영업소 대표들이 사업목표 달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명성은 2019년 신년하례회를 통해 올해 경영목표와 방침을 발표하고 사업목표 달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명성은 지난 8일 평택 JnJ아트컨벤션에서 임직원 및 전국 영업소 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올해 경영목표로 'Quality & Global'을 선포하고 품질최우선, 경영효율성증대, 수출목표달성의 3대 경영방침을 새기고 사업목표를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

이인연 대표는 "지난해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서도 목표 달성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노고에 감사하다"며 “중형베일러의 수출 활성화를 시작으로 올해는 품질 자신감과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농기계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우수영업소 시상식을 시작으로 신제품 설명회, 고객서비스 강화 설명회, 정책발표 및 제품개선 간담회 등 내실 있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적극적인 시장 확대를 위해 새롭게 충남 북부, 전북 서부, 전남 남부 등 3개 지역에 영업소를 확대해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신제품 설명회에서는 올해 신규출시 예정인 중형베일러(자동뒷문), 모우어(작업폭 3.5m), 양용쟁기(4련, 5련) 등의 제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영업소 시상에는 2018년 최우수영업소로 김정호 경북영업소 대표, 우수영업소에는 김영선 중부영업소 대표 외 1인, 공로상에는 유한수 경기영업소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우수영업소 및 직원들은 지난해 7월 일본 홋카이도에 해외연수를 갈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지는 등 본사차원에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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