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쌀값 회복으로 다소 활기를 띠며 출발한 농기계시장은 봄철까지 지속된 냉해와 110년만의 기록적인 폭염 등 이상기후 여파로 농가경제에 먹구름을 드리우며 회복세가 한풀 꺾이고 말았다. 2019년 새해 정부의 밭작물기계화촉진 사업이 2배 이상 확대·추진되는 등 모처럼 농기계시장에 훈풍이 불어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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