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공업(대표 유계희)의 신축공장이 최근 완공됨으로써 선진 농업기계 작업기 업체의 그 위상을 높이기 위해 한발 더 다가섰다.

경기도 양주에 소재하고 있는 태성공업 신축공장은 33만㎡부지에 17만㎡건평 공장으로서 국내 작업기 업체 최대 규모다.

태성공업은 스마트 팩토리를 지향하며, 로봇을 활용한 농업기계 생산 전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태성공업 관계자는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 시장을 넘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선진기술을 바탕으로 그에 걸맞게 차근차근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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