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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운반차, 과수장비 등을 호주와 뉴질랜드 시장에서 지난 1982년부터 36년간 관련제품을 공급해 온 호주 의 마이클 데이비드 판매총괄책임이 최근 광주광역시의 엘앤에스(주) 방문해 호주시장 공략을 다짐했다. 이에 정승현 엔앤에스 대표와 마이클 데이비드 판매총괄은 호주와 뉴질랜드 판매를 위한 공급계약을 전격 체결했다. 

마이클 데이비드씨는 호주 판매를 위해 직접 방문했고, 대표적인 엘앤에스의 제품인 궤도형  T370, T500, M400L, D101등을 올 연말까지 공급 한 뒤에 뉴질랜드로 판매망을 넓혀 나가로 협약을 맺은 것이다.

마이클 데이비드 씨는 “SPACEPAC사의 홈페이지(https://emoveit.com.au)에 엘앤에스 제품이 소개되자 호주 농가의 제품문의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 “지속적인 판매증진을 위해 직접 정승현 대표를 만날 필요가 있어 한국행을 결심했다”며 현지의 뜨꺼운 반응을 전했다.

정승현 엘앤에스 대표는 “오세아니아 지역은 물론 스위스 무역진흥공사(KOTRA)를 통해 유럽바이어들로부터 지속적인 수출관련문의와 협력요청이 지속되고 있다”며 “다만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