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농축산기계-크로네, 기술 · 인력 교류 매년 확대

유럽 명품 축산장비 메이커인 ‘크로네(KRONE)’는 한국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정주농축산기계에 본사 연구담당자와 정비실무자 파견해 모우어, 베일러 대상 현장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 한국지형에 적응하기 위해 이미 실행한 제품별 성능개선 작업에 대한 평가와 새로운 기능개선에도  힘썼다.

김희광 정주농축산기계 대표는 “크로네는 매년 핵심 기술진을 한국에 파견해 한국농업인이 요구하는 기능을 갖추기 위한 성능개선에 힘쓰고 있다”며 “정주농축산기계는 크로네와의 꾸준한 기술과 인적 교류를 통해 한국 농업인이 끝까지 믿고 쓰실 수 있는 제품공급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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