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스템 개발… 농장 안 나가고 농사 짓는다
스마트시스템 개발… 농장 안 나가고 농사 짓는다
  • 이재학 기자
  • 승인 2018.10.1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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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주에 상태 실시간 통보 시스템… 축적 데이터 추후 농업 의사결정 지원
클라우드에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폰 원격제어 시스템.
클라우드에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폰 원격제어 시스템.

사물인터넷과 ICT기술을 농업 분야에 적용해 온실자동화, 원격모니터링, 원격제어 등이 가능한 한국형 스마트농업시스템이 개발돼 큰 화제다.

나래트랜드의 ‘반딧불이’는 복합환경제어시스템으로서 온실 내, 외에 설치된 각종 환경센서들을 기반으로 온도와 습도, Co2, 바람, 토양상태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내장된 알고리즘을 통해 스스로 분석과 판단을 한다.

이를 바탕으로 환경상태에 따라 조절이 필요한 장비들을 자동으로 작동시켜 최적의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 효율적인 에너지관리와 최상의 품질과 생산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해준다.

또 이 시스템은 유사시에 푸시알람서비스를 통해 이상 상태를 실시간 통보해 농장주의 의사결정이 필요한 경우 원격지에서도 판단해 제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딧불이’에 축적된 데이터들은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돼 추후 농업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되고 있다.

최승욱 나래트랜드 대표는 “스마트팜 성장성이 지속해서 나아갈 것으로 전망된다”며 “스마트팜에 서비스 분야를 접목하고 인공지능 스마트팜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농업은 영원한 전략산업이고 사라질 수 없는 산업”이라며 “생육을 넘어 서비스, 유통까지 연결하는 6차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나래트랜드는 IoT와 딥러닝을 접목한 미래형 스마트팜 구현을 목적으로 한국형 스마트팜의 단순제어 및 복합환경제어시스템을 개발하는 ICT 농업 전문 기업이다. 나래트랜드는 한국형 1세대 스마트팜 개발을 시작으로 꾸준히 발전해 생육, 생리, 빅데이터를 활용한 2세대 복합환경제어시스템 연구에 성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나래트랜드는 전국의 기술센터, 농가 등에 복합환경제어시스템을 설치함과 동시에 중국, 몽골, 카자흐스탄 등에 스마트팜 복합환경제어시스템 테스트 베드를 구축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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