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농연주최 전시회에 럭센 11000트랙터 등 출품

국제종합기계는 한농연 주최전시회에 럭센 11000트랙터 등을 전시했다.
국제종합기계는 한농연 주최전시회에 럭센 11000트랙터 등을 전시했다.

국제종합기계는 지난달 28일부터 사흘 간 (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주최로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열린 ‘2018 농기자재 전시회’에 럭센 11000트랙터 등을 전시했다.

국제는 이번 전시회에 48마력 A4800트랙터와 최대 74마력의 럭센 700트랙터, 존디어 엔진을 장착한 럭센 1100트랙터, 정비성이 좋은 존디어 6120E 트랙터를 전시했다. 또 하반기 벼 수확과 밭작물기계화 대응을 위해 6조 콤바인과 4조 콤바인, 이식기와 관리기를 선보였다.

사흘의 전시기간 동안 국제부스에만 약 1,500명이 방문해 제품을 둘러보고 상담을 받았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출시한 얀마엔진을 장착한 120마력 6조 콤바인과 국내 최초로 공급하는 6120E 존디어 트랙터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 국제 A4800트랙터는 반값 가격과 높은 가성비로 현장에서 계약하려는 고객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국제는 모니터를 통한 영상 시연을 통해 고객들이 제품에 대한 작업 기능을 동영상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전시부스를 꾸몄다. 국제는 이번 행사참여 외에도 다양한 전시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제품 홍보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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