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재배로 하우스 활용도 높여
다단재배로 하우스 활용도 높여
  • 이세한 기자
  • 승인 2018.07.3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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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 시설원예현대화사업 지원
시설원예현대화사업 지원 받은 다단재배
시설원예현대화사업 지원 받은 다단재배

울산북구는 시설원예현대화사업 지원을 받은 농가가 다단재배로 하우스 활용도를 혁신적으로 높였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지원 받은 시설하우스 농가는 딸기 재배 하이배드 아래에 추가 배드를 설치해 방울토마토와 양배추를 생산하는 시스템으로 1년 내내 농작물 생산이 가능하다.

보통 시설하우스는 양액재배를 위한 하이배드를 설치하면 겨울부터 봄 사이 딸기를 생산하고, 여름철에는 겨울 농사를 위한 준비단계로 흙을 교체하거나 시설보수 기간으로 보내게 된다.

하지만 시설원예현대화사업을 진행한 농가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 5월까지는 딸기를 생산했고, 2월부터 7월까지는 방울토마토를, 3월부터 8월까지는 양배추를 생산하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농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움이 될 만한 방법을 고민 중 다단재배 배드를 설치하게 됐다"며 "하이배드 농법은 땅에서 일정 높이 이상 설치돼 수확이 쉽고 온도, 습도, 영양을 자동 조절해 고른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울산북구는 지난 2015년부터 시설원예 현대화사업을 통해 양액재배시설, 무인방제기, 탄산가스 발생기 등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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