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산업, 붐형 전동고소작업차 ‘SB-8000N’

성부산업 전경
성부산업 전경

사후봉사 및 사후관리에 집중하는 성부산업은 고소작업차는 신속한 AS와 고장 전 조치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성부산업(대표 장영윤)은 지난 1990년부터 테이블형 및 붐형 전동 고소작업차, 오토체인저, 곡물적재함, 다목적 콩 탈곡기 등을 보급하며, 농기계 전문기업으로 성장해왔다.

가장 신뢰성 있고 편리한 농기계를 보급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를 위해 부설연구소 설립을 비롯, 대학 및 연구기관 등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기술접목으로 농기계 분야 기술개발을 진행해왔다.

주력제품 sb-8000n는 360도 무한회전이 가능하다
주력제품 sb-8000n는 360도 무한회전이 가능하다

성부산업의 주력제품은 360도 무한회전으로 최고의 작업성을 보장하는 붐형 전동고소작업차 ‘SB-8000N’이다.

성부산업의 붐 타입 제품군 중 최고의 프리미엄 모델로 굴절 2단 붐형을 통해 360도 무한회전이 가능해 작업의 자유도를 높였으며, 탑승대 요동이 적어 작업능률을 최대한 것이 특징이다.

또 과수와의 접촉면이 적어 과수 손상을 최소화했으며, 레버 2개로 모든 동작이 가능토록 구현해 여성과 고령자도 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아울러 수평제어장치와 차량 무게를 궤도전체에 균등히 배치해 안정성을 확보해 최적의 안전을 이뤄냈다.

장 대표는 “성부산업의 가장 큰 장점은 사후봉사 및 관리에 있다”며 “고소작업차는 신속한 AS와 고장 발생 전 조치가 가장 중요한데 본사는 이를 확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부산업은 4차 산업은 빅데이터를 기반, 인공지능으로 제어하는 환경을 구축하는 진정한 농업 4차산업의 실현을 위해 R&D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기술을 보편화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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