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텐전동차, 농업용 전동2단 붐타입고소작업차
“제품에 혼을 불어넣는 리텐”

이윤창 리텐전동차 대표
이윤창 리텐전동차 대표

2002년 설립된 리텐전동차는 같은 해에 컨트롤러 DC모터 충전기를 자체 생산하는 라인을 구축했다. 이듬해인 2003년부터 가락동농수산물시장과 인천농산물시장에 전동운반차를 공식판매하며 이름을 알렸다.

2004년부터 사료급이기 개발에 돌입해 현재 배합사료급이기, TMR사료전동급이기(중·소형), TMR사료급이기(1톤차량장착형) 등 소음과 매연이 없는 친환경급이기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리텐전동차는 2011년 농업용동력운반차(LT-TF150, LT-ST150) 안전검정에 합격했고, 보행형과 탑승형 전동운반차를 잇따라 선보였다. 사료급이기와 퇴비살포기, 전동유압덤프리프트를 잇따라 출시하며 전동운반차와 사료급이기 분야를 선도한 리텐전동차. 지난해 탑승식전동운반차와 농업용 전동고소작업차를 출시한 데 이어 최근 테이블형 전동고소작업차를 개발했다.

이윤창 리텐전동차 대표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리텐은 언제나 검증된 부품만 사용한다”고 강조한다. 무엇보다 리텐은 전동차의 핵심인 모터와 충전기, 컨트롤러를 자체 생산하는 기술노하우를 보유해 제품의 완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리텐전동차(붐형)
리텐전동차(붐형)

고소작업차 분야서 인기몰이에 한창인 리텐전동차의 ‘농업용 전동2단 붐타입고소작업차’는  상승 또는 하강을 하는 동시에 좌우동작이 가능할 정도로 조이스틱의 미세조정 능력이 탁월하다. 10°(도)의 경사지에서도 작업대는 늘 수평을 유지하는 자동수평유지장치와 제자리에서 340°(도)까지 회전해 편리하다. 자체 생산한 충전기를 장착해 배터리 수명시간 극대화로 유지비용 절감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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