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랙터부문 대상 수상… 반값트랙터 48마력 '빅 히트'

왼쪽부터 국제 김태식 부사장, 디지털조선일보 김영수 사장, 국제 진영균 사장, 디지털조선일보 정상혁 본부장.
왼쪽부터 국제 김태식 부사장, 디지털조선일보 김영수 사장, 국제 진영균 사장, 디지털조선일보 정상혁 본부장.

 

국제종합기계는 지난 5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디지털조선일보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8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에서 트랙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품질만족대상은 소비자 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품질향상과 최상의 서비스 품질을 구현하는 기업, 소비자로부터 신뢰와 사랑으로 화답 받는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품질만족대상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제품에 대한 심사과정도 중요하지만 까다로운 소비자의 설문을 통한 리서치를 통해 최종 선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제종합기계는 지난 2017년부터 품질경영체제에 돌입해 트랙터 품질강화를 매년 꾸준하게 개선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모두 합심해 철저한 품질관리로 이번에 트랙터 부문에서 당당히 품질만족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특히 올해 국내최초로 반값트랙터로 선보인 48마력 국제트랙터가 품질대상모범의 좋은 사례가 되었다.

 

국제 관계자에 따르면 국제종합기계는 앞으로도 농기계 전 모델로 품질강화를 확대해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삼을 방침이라고 전했다.

시상식에서 국제종합기계 김태식 부사장, 진영균 사장, 디지털조선일보 정상혁 본부장이 기념촬영 했다.
시상식에서 국제종합기계 김태식 부사장, 진영균 사장, 디지털조선일보 정상혁 본부장이 기념촬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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