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비롯 농민 200여명 참석

농민2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출시하는 농기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농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출시하는 농기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천안지역 농가에 붉은 물결을 만들어줄 대동공업 천안대리점이 개업했다.

지난 13일 천안 입장면에 소재한 대동공업 천안대리점(대표 변호경)에서 ‘신규 대리점 개업식’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대동공업 총괄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천안지역 농민 약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새롭게 출시하는 농기계를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개업식 행사에서는 DK 시리즈 소형트랙터와 50에서 125마력까지 아우르는 NX, PX 시리즈까지 약 20개 이상의 다양한 농기계가 전시됐다.

변호경 대표는 “30년동안 농기계만 보며 살아와서 대동에 대한 충성심을 자연스럽게 갖게 됐다”며 “농기계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화 돼가고 있어 그것을 사용하는 농민들이 아직은 많은 어려움이 있다. 그러한 농민에게 기계를 쉽게 이해시킬 수 있도록 컴퓨팅적 사고와 기술들을 앞으로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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