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시 회원 10% 추천받도록, 11월1일 협의회 세미나

한국시설원예협의회가 지난 22일 천안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 바이어지원센터에서 제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국시설원예협의회가 지난 22일 천안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 바이어지원센터에서 제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농기계조합 산하 한국시설원예협의회(회장 한원희)가 지난 22일 천안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 바이어지원센터에서 제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45개 회원사가 참석한 이날 총회는 회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감사보고, 사업보고와 함께 2017년 결산승인, 잉여금 처분승인,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승인과 회칙개정의 건 등이 심의됐다.

올해 한국시설원예협의회 세미나는 KIEMSTA 기간중인 11월1일 개최하기로 했다. 회칙 개정으로는 회원의 추천을 받아 협의회 가입을 하던 것을 회원 10% 이상의 추천을 받도록 해 회원 자격요건을 강화했다. 임원 선출에서 사무국장 등을 항목에 넣어 선임 임원을 다양화 했으며, 신설된 사무국장에게 실무진 운영을 주관하는 임무를 부여하고 운영결과를 사무총장에게 보고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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