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 중고장비 판매 활성화로 신시장 개척에 나서

현대건설기계가 지난 26일 충북 음성에서 국내 첫 중고 건설장비 경매행사인 ‘현대건설기계 옥션(Auction)’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홍콩, 대만, 파키스탄, 케냐, 칠레 등 주요 신흥 8개국의 대형 딜러 100여명을 비롯해 총 1,000여명의 국내외 고객들이 참여했고, 현대건설기계와 두산, 볼보 등 주요 메이커의 중고장비 150여대가 모두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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