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종합기계(주)]

가성비 좋은 콤바인 공급… AS서비스 강화!


◇국내 최초, 콤팩트형 ‘유압자동제어미션’으로 작업능률 향상
국제종합기계는 유압미션형 5조 KC1000 시리즈, 6조 KC1200 시리즈에 국내 최초로 콤바인의 작업능력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고, 운전이 더욱 편리하며 신속하게 회전하는 유압자동제어 미션을 개발했다. 기존 콤바인의 선회 부정확과 벼 수확할 때 전, 후진 조정작업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 이 같은 점을 개선한 ‘유압자동제어미션’ 콤바인은 확실한 회전으로 자동차 핸들처럼 편리하게 주행할 수 있어 작업이 매우 손쉬워 졌다.





유압자동제어미션은 주행용 HST와 선회용 HST 2개를 탑재해 논의 줄 맞춤이 정확하고 모퉁이의 논머리 예취를 적은 횟수로 수행할 수 있다. 또 소프트턴(안쪽 크롤러를 감속해 선회)과 브레이크턴(안쪽 크롤러를 정지해 선회), 스핀턴(안쪽 크롤러를 역회전해 선회) 기능이 모두 가능하다. 유압자동제어미션 구동은 주행모터와 선회모터를 구분해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최저지상고 높이가 다른 콤바인 미션에 비해 높아 깊게 빠지는 논에서도 주행손실이 거의 없다.



◇고장을 미연에 방지하는 스마트형 콤바인 시리즈
국제 KC 1200CXA(6조 유압캐빈), KC 1200(6조 유압일반), KC 1000CXA(5조 유압캐빈), KC 1000(5조 유압일반), KC 900CX(5조 캐빈), KC 900(5조 일반), KC 800CX(4조 캐빈) , KC 800(4조 일반) 콤바인은 예취부 막힘, 커터부 열림, 짚배출부 막힘 등 고장을 유발하는 주요 부위를 실시간 체크해 엔진자동정지 센서와 연계, 이상 발생시 엔진의 부하를 방지하고 부품수명을 연장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수입품에만 적용되던 RPM 자동조절 기능으로 작업안정성을 강화했다. 작업 조건에 맞추어서 RPM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버튼은 엔진에 부하를 방지하는 효과를 준다. 실내에서 유선 오거리모콘을 통해 안전하게 오거를 추가적으로 조정할 수 있으며, 인체공학적 조정 시트와 시야확보를 위한 좌우 대형 백미러와 유압식 풀 오픈 창문으로 작업시야가 더 좋아졌다. 특히 와이드형 대형크롤러는 지상고와 폭이 넓어 빠지는 논에서 습전작업에 탁월한 힘을 발휘한다. 아울러 작업등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총 11개(캐빈 4개, 전방예취부 4개, 오거작업등 2개, 후방작업등 1개)의 대형 멀티작업등을 적용해 야간작업이 편해졌다. 국제는 장시간 작업에도 콤바인의 잔고장이 없도록 부품 내구성을 더욱 보강했다.


▶ 생산책임자 직격인터뷰
배영욱 계장(생산팀 조립 총괄)


Q. 콤바인 품질향상을 위해 생산파트서 특히 강조하는 부문은?
A.
생산 조립라인은 제품의 품질과 연결되는 중요한 파트이기 때문에 ‘고객 100% 만족! 잔고장 없는 제품 생산’을 철칙으로 하고 있다.


Q. 주력 콤바인 제품의 장점은?
A.
한 마디로 가성비다. 국내 최초로 수입품과 동일한 유압자동제어 미션을 장착하면서도 가격은 수입 콤바인보다 30% 이상 저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Q. 현장근무를 통해 가장 보람을 느낀 일은?

A.국제종합기계 근무한지는 약 30년이며, 현재는 생산팀 소속으로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조립담당 총괄을 맡고 있다. 우리가 만든 제품이 농촌 현장에서 작업하고 있는 장면을 볼 때가 가장 보람을 느낀다. 몇 년 전에 현장을 갔을 때 어떤 고객이 제품이 아주 좋다며 웃는 모습이 강한 이미지로 기억된다.


국제는 ‘품질 100% 만족’을 기본으로 전사적으로 모든 직원들이 합심하여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고 불량없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기본 사명으로 늘 최선을 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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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

‘엔진 운전부터 수확 작업까지 스마트하다’



◇자동화 기능으로 무장한 6조 콤바인 DXM110
대동공업이 전자제어 커먼레일 티어4 엔진과 다양한 자동화기능으로 연료와 곡물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수확 작업을 빠르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스마트 한 6조 콤바인 DXM 110을 출시했다.


저연비와 고출력이 장점인 퍼킨스 커먼레일 티어4 엔진(100마력)과 엔진회전 자동조정 기능인 에코 모드(Eco Mode)를 채택해 연료낭비를 최소화 해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에코 모드는 수확작업을 일시 중단 시 엔진회전을 최소회전 상태로 낮추고 작업을 재개하면 조속기(악셀 다이얼)로 설정해 놓은 엔진회전으로 복귀하는 기능이다.


또 자사 5조 대비 1.5배 커진 대용량 흡입스크린으로 방열성능을 대폭 증대해 엔진의 고출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으며, 저소음·저진동·저매연의 티어4 엔진은 장시간 작업에도 신체부담을 줄여 편하게 작업할 수 있다. 여기에 58링크의 습전형 광폭(550mm) 크롤러를 채택해 직진성 및 견인력이 뛰어나 습전에서도 이동과 작업이 수월하다.


차속제어, 탈곡선별제어, 진동배출기능 등 전자제어 방식의 자동화 기능을 채택해 곡물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빠르게 수확 및 탈곡 작업을 할 수 있다. 예취부의 차속제어는 수확작업 시 부하를 감지해 작업 상황에 맞게 속도를 자동으로 조정해 미탈립을 방지하며 차체를 보호한다. 탈곡부의 탈곡선별제어는 작물의 유입량을 감지해 이에 맞춰 자동으로 풍구의 바람 강도를 조정, 곡물 손실 없는 최적의 선별을 작업을 수행한다. 자사 5조 대비 75mm 증대 된 800mm 선별폭으로 선별능력을 극대화했다. 이 외에도 예취부와 탈곡부 사이에 보조 반송 체인을 채택해 예취부에 반송되는 작물을 탈곡부로 옮길 때 반송속도 차이를 줄여 탈곡성능이 향상됐다.



◇ 탈곡·선별 성능 극대화, 신형 4조, 5조 콤바인
탈곡 및 선별 극대화 설계로 작업 성능을 높인 대동의 신형 4조 콤바인 DXM73GF(73마력)과 5조 콤바인 DXM85GF(85마력).


두 모델 모두 전자제어 방식으로 작업환경에 맞춰 최적의 엔진 운전으로 저소음, 저진동, 저연비를 실현하는 대동 커먼레일 티어4 엔진을 새롭게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쾌적한 작업환경을 만들고 효율적인 연료사용으로 불필요한 연료낭비를 방지해 경제성을 높였다. 여기에 DXM85GF는 빠른 예취에 곡식의 미탈립과 손실을 최소화 하고 탈곡 및 선별 성능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춰 설계해 작업 성능을 한층 높였다.



DXM85GF는 동급 최고 길이의 1,770mm 예취부로 단시간에 더 많은 곡물을 예취한다. 여기에 85마력의 강력한 출력과 내구성을 증대한 습전용 크롤러 및 이퀄라이저로 습전에서도 최대 1.7m/s로 고속작업이 가능하다. 1,100mm의 탈곡통과 긴 선별공간으로 미탈립을 최소화하며, 검증 된 시브케이스와 보조 풍구로 곡물의 선별능력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1,500ℓ의 대용량 곡물탱크와 80ℓ 연료탱크로 1회 주유 시 최대 1만2,000평의 논, 34포까지 수확할 수 있다. 특수 열처리로 내마모성을 증대시킨 고내구성 짚 절단 칼날을 채택해 지푸라기를 빠르고 깔끔하게 절단하며 장시간 사용해도 마모가 적다.



기존 모델에는 없던 새로운 기능으로 곡물 배출 효율성을 높였다. ‘곡물 배출 시 엔진 RPM 다운 기능’으로 불필요한 연료 낭비를 방지하며 ‘진동 배출 기능’을 채택해 곡물 탱크 안 곡물 배출구에 위치한 배출 조절판이 좌우로 빠르게 움직여 곡물을 막힘없이 빠르고 쉽게 배출할 수 있다. 회전 반경 270°의 4.5m 긴 오거로 방향에 상관없이 원거리 배출이 가능하다. 오거 선단 수동조작 레버를 부착해 곡물 포대 배출 시 보조 작업자가 오거 위치 조작 및 배출 동작을 조작할 수 있으며, 별도의 무선리모컨(옵션)을 활용할 수 있다.


DXM73GF는 소프트턴(안쪽 크롤러를 감속해 선회), 브레이크턴(안쪽 크롤러를 정지해 선회), 스핀턴(안쪽 크롤러를 역회전 해 선회)을 채택해 조작이 수월하다. 여기에 동급 최고의 작업속도(1.62m/s)로 빠른 수확이 가능해 작업 효율성이 뛰어나다. 80ℓ 연료탱크와 1,300ℓ 곡물탱크로 한번 작업 시 26포대까지 수확 가능하다. 엔진룸에 로터리 스크린을 설치해 먼지 및 미세검불로 인한 막힘을 대용량 라디에이터로 엔진 냉각 성능을 향상해 제품 부하를 방지한다.


◆ 생산책임자 직격인터뷰
홍순철 생산2팀장


Q. 콤바인 품질향상을 위해 생산파트서 특히 강조하는 부문은?
A.
똑같은 재료를 가지고 음식을 만들어도 만드는 사람과 방법에 따라 음식 맛은 많은 차이가 난다. 그 첫째 이유는 정성일 것이다. 콤바인도 같다. 콤바인 사용 고객이 다시 정비하는 일이 없고, 최대한 사용하기 편하게 하기 위해 각종 유압 부품과 배선 정리 및 마지막 볼트 하나라도 끝까지 정성들여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작업자들에게 늘 강조한다.


또 음식이 항상 똑같은 맛이 나게 하려면 수많은 경험을 통해 얻어진 음식 만드는 표준 방법을 항상 사용하기 때문이다. 콤바인도 100대 만들면 100대가 항상 동일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작업 표준을 반드시 지켜야한다. 작업 표준은 작업 순서와 방법, 주의사항 등을 나열한 일종의 작업 메뉴얼이다. 또한 자기가 맡은 공정은 자기가 책임지는 ‘품질 책임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사람인 이상 불량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5중 검사(작업자 본인→공정 중간 검사→라인끝 검사→최종검사→출하전 검사)를 실시해 불량 제품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Q. 현장근무를 통해 가장 보람을 느끼는 때는?

A. 1996년 1월 품질관리팀으로 입사했다. 1997년 사내 분임조 발표 대회에서 우승한 멤버들을 지도해 대구광역시 품질 분임조 발표 대회에서 최우수상, 전국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에 대구 대표로 참가해 은상을 수상 한 바 있다.


이후 생산기술팀에서 생산혁신 업무를 약 10년간 수행했다. 2012년 12월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를 직접 생산하는 생산2 팀장으로 발령 받아 현재까지 수행하고 있다. 가장 기뻤던 일은 생산팀장을 하면서 생산성향상 업무를 계속 추진했고, 2014년 트랙터 생산 라인을 손실 없는 혼류 라인으로 만들었으며, 2016년에는 국내 최초로 하나의 조립 라인에서 트랙터, 이앙기, 콤바인을 기종교체 손실 없이 생산 할 수 있는 완벽한 라인으로 만들었을 때가 가장 기뻤다.


별명이 ‘홍반장’이다. 사원 때 붙여진 별명으로 현장 구석구석을 누비고, 현장 직원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좋았으며, 영화 ‘홍반장’에서 홍반장 역할과 비슷하다고 현장 직원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지금도 이 홍반장이 듣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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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물산기업(주)]

세련된 디자인, 강력한 엔진의 신제품 CX콤바인



동양물산기업(주)에서는 초강력 수입엔진 탑재로 강력한 파워와 효율적인 연비로 최고의 작업성능을 발휘하는 콤바인 신제품 CX754(4조 73마력), CX955(5조 95마력), CX1056(6조 105마력)을 출시했다.


초강력 얀마(Yanmar) Tier4 수입엔진을 탑재해 출력 향상과 연료 절감 혜택을 동시에 구현했다. 또한 레버 하나로 예취부 상승 및 하강, 좌우선회, 방향수정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고, 차체 수평 제어장치 등 인체공학적 설계와 차원 높은 취급조작으로 장시간 작업도 무리 없이 해낼 수 있다.



IQ엑셀 기능을 통해 탈곡·곡물배출 클러치나 고속주행 연결 때 자동으로 최적의 정격회전에서 작업할 수 있고, 작업을 하지 않을 때는 아이들 회전으로 소음방지 및 연료가 절감된다. 예취작업 중 콤바인의 상태를 보여주고 각 부 이상 상태를 감지해 모니터에 표시해주는 멀티아이 기능과 운전석에서 예취부 및 탈곡부의 주유를 간단히 할 수 있는 집중주유기능을 채택해 편의성을 높였다.


탈곡 상황에 맞게 바람의 양 등을 제어하는 탈곡자동제어시스템으로 곡물손실이 적고 선별 능력이 뛰어나다. 탈곡방식도 곡물의 8자 흐름과 급통, 배진처리통, 급실처리통 등 3개의 급통을 가진 탈곡방식으로 고정도·고능률 작업이 가능하다. 배형구조의 초광폭 하이러그 크로울러는 습전적응성이 뛰어나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새로워진 뉴캐빈을 채택하고, 전체적인 외관 또한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를 적용한 패밀리룩을 완성해 동양만의 아이덴티를 확보했다. 또한 동양의 콤바인 신제품은 산업통상자원부 선정 GOOD DESIGN 인증을 획득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새로 적용된 캐빈은 리어해치 적용으로 쾌적한 작업은 물론 캐빈 내부의 개방감이 향상됐다. 후방 사각지대의 글래스 처리로 후방 시야를 확보해 보다 안전한 작업이 가능하다. 운전석의 높이가 상승해 작업 시계성이 향상됐다. 또한 에어컨 시스템을 컴팩트화해 냉방성능 24%, 풍량 23% 향상돼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작업이 가능하다. 올해 출시하는 신제품은 인체공학적 설계와 차원 높은 취급조작으로 편리함과 효율성을 극대화 하였고, 손쉬운 정비로 기대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 보리·콩·메밀·율무·유채 등 다양한 작물 수확용 보통형 콤바인
동양물산기업(주)에서는 보리, 콩, 메밀, 율무, 유채 등 다양한 작물을 수확할 수 있는 보통형 콤바인도 공급한다. 지난해 출시한 모델을 업그레이드해 강력한 성능과 활용도를 높였다. TH752-C(스크류 타입), TH752-CB(버켓 타입)의 두 가지 모델이다. 얀마 Tier4 수입엔진(73마력) 탑재로 강력한 파워와 효율적인 연비로 최고의 작업 성능을 발휘한다. 2,000mm의 넓은 예취폭으로 효율을 극대화하고, 전·후 피칭 및 좌·우 수평제어가 가능하다. 곡물 운송방식이 버켓 타입으로 곡물손상을 취소화 하고, 내구성을 겸비한 1,700mm 궤도바퀴를 채택했다.


◆ 생산 담당자 직격인터뷰
김오수 부장(익산공장 생산팀장)


Q. 원활한 콤바인 서비스를 위한 차별화 전략은?
A.
콤바인 제품 생산 품질 혁신을 위해 제조 활동의 기본인 5S(정리, 정돈, 청소, 청결, 습관화)를 통한 전원 참여 활동으로 ‘Clean Factory’ 제조 환경을 조성하고, 또한 전공정 자주 순차 검사 관리시스템체계를 도입해 다음공정으로 불량이 인계되지 않도록 하는 작업환경을 구축했다. 생산 라인내 문제점 발생시 3현(현장에서, 현물을 보고, 현실감 있게), 3즉(즉시, 즉좌, 즉응)토록 생산라인 품질 관리(LQC)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품질 향상을 위해 4M(Man, Machine, Matrial, Method) 조건을 분석하고, 공정 개선 및 표준화로 라인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의 불합리를 제거해 ‘공정 품질불량률 ZERO’를 목표로 생산체질 개선 구축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Q. 주력 콤바인 제품의 장점은?
A.
동양 콤바인은 국내 Tier4 배기가스 규제에 대응한 친환경 고출력·고효율 엔진을 탑재해 여유로운 작업이 가능하며, 콤팩트하고 스마트한 디자인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선정 GD(굿 디자인) 마크를 획득했다. 4조, 5조, 6조는 플랫폼(Platform)을 공유해 부품 공용화율이 높고, 조립·정비·생산성이 높으며, 운전석 모니터에는 작업중 기체의 상태를 그래픽으로 표시해 고장발생시 이상 부위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또 표면 부식에 우수한 전착 도장으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탁월한 표면 내구성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보리, 콩, 율무, 수수, 메밀, 벼 등의 다 작물 수확이 가능한 보통형 콤바인은 국산 제품 중 유일하게 좌우/전후 기체 수평제어기능을 탑재했으며, 예취부의 작물 막힘을 해소하는 전동식 역회전 장치를 설치해 안전한 작업이 가능토록 했다.


콤바인(COMBINE)은 말 그대로 수많은 부품으로 구성되어, 숙련된 기술자들이 조립하며, 엄격한 최종 완제품 검사를 통해 완성된 동양의 모든 역량을 쏟아 최고의 품질을 갖춘 제품이 바로 동양 콤바인이다.


Q. 현장근무를 통해 가장 보람을 느낀 일은?
A.
동양에 1977년도 입사해 관리부문(회계, 기획, 자재, 생산관리)과, 영업부문(국내, 해외, 부품판매, 서비스)을 두루 거쳐 현재 생산부문(생산·물류)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트랙터 생산이 창원공장에서 연간 5,000대 수준이었으나 익산공장으로 이전 후 2015년에 1만대를 넘어 올해는 창원시대의 3배로 증가된 1만5,000대를 생산 목표로 작업하고 있다. 특히 동양기계(TYM) 제품 품질 수준이 선진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정도의 경쟁 체계를 갖추었고, 세계 유수 고객이 우리의(TYM) Clean Factory 생산 현장 견학 후 좋은 평가와 지속적으로 주문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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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구보다(주)]

최첨단 기술·편의기능 집약한 프로를 위한 고급형 콤바인



구보다 최신형 5조 콤바인 ER595K
△엔진: Tier-4 배기가스 규제에 적합한 강력한 구보다 V3800 엔진을 탑재, 압도적으로 뛰어난 작업속도(1.73m/s)와 강력한 힘(95ps)을 발휘하며, 빠지는 논과 부하가 걸리기 쉬운 작업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끌어올림 속도 3단: 탈곡통 속도와는 별도로 작동하는 3단의 끌어올림 속도를 채용, 도복시 끌어올림 성능이 더욱 향상됐다.


△뛰어난 조작성: 인간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된 조작스위치는 장시간 작업에도 운전자의 피곤함을 줄여 작업능률을 향상시킨다. 또 기능이 집약돼 조작하기 편한 멀티-원 레버에 e-VCCT 미션을 통한 선회모드 절환스위치를 채용해 선회력 증가를 간편하게 할 수 있어 다양한 작업 환경에 대응이 가능하다.



△혁신적인 정비성: 콤바인 각부를 다이나믹하게 오픈해 일상의 청소 정비부터 작업도중의 어떠한 문제가 발생 하더라도 이전에 없던 빠른 정비작업이 가능하다.(예취부 오픈, 끌어올림 체인 오픈, 그레인탱크 오픈, 캐빈 오픈, 탈곡 통 오픈 등)


△습전성능: 좌우전후 4개의 위치에서 차체의 수평을 유지하는 4PC몬로와 고속에서도 신속한 대응을 위해 ST센서(전후)를 탑재해 습전에서도 기체 자세의 변화가 작기 때문에 고능률 작업을 수행한다. 포장에서의 진출입도 안심하고 수행가능하다.



△탈곡성능: 95ps 엔진과 흔들채는 안정된 수확작업을 가능하게 하고, 알이 많아 부하 가 많은 벼 또한 미탈립과 로스가 거의 없다. 1,130mm의 탈곡통은 고속작업에서도 양이 많은 곡물까지 고정밀도 탈곡작업이 가능하다.


△내구성증대: 예취프레임, 본기프레임 등 기본 골격의 내구성을 향상해 주요 소모품 교환으로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구보다의 기술력과 품질로 국내 최장의 내구성을 실현해 잦은 부품 교체로 인한 유지보수 비용부담을 덜어준다.



△그레인탱크, 언로더: 언로더 직경을 확대, 연결부의 효율향상을 실현했다. 레인탱크 곡물만충 때의 1,830L를 약 85초만에 고속배출해 작업시간을 단축한다.


△역전팬: 3분 작업시 10초간 거꾸로 바람을 불어줘 오버히트 염려가 없다.



△2분할 스프로켓: 크롤러를 벗기지 않고 스프로켓을 2분할로 분할해 교체가 가능해 매우 편리하다.



◆ 서비스 책임자 직격인터뷰
김명용 과장(기술서비스본부 기술팀)


Q. 콤바인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특히 강조하는 점은?
A.
첫째는 ‘구보다 브랜드’로 구보다의 이름에 대한 고객의 신뢰이며 기대에 부흥하는 것이다. 둘째 ‘성능’이다. 안정적인 기계를 공급하며 구보다 기계의 가치를 높이려 한다. 마지막으로 ‘서비스’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목표다. 구보다 콤바인을 선택하는 고객은 이름에 대한 신뢰, 성능에 대한 만족, 사후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런 이유로 재 구매율이 매우 높은 기종이 콤바인이다.

Q. 올해 주력 콤바인 제품의 장점은?
A.
2017년이 구보다 콤바인 생산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며, 반세기 동안 콤바인 연구와 노하우가 지금의 구보다 콤바인을 만들었다고 본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ER595K(Q) 5조 콤바인은 프로농가를 위한 고급사양으로 6조 콤바인의 차체와 작업속도(능률)에 버금간다.


작업속도 1.73m/s, 곡물배출속도 85초로 능률면에서 국산6조와 대등한 콤바인이라 생각한다. ER595K(Q) 콤바인은 6조 콤바인 베이스로 미탈립과 비산에 매우 강하다. 95마력의 높은 마력에 여유있는 탈곡통 길이, 시브케이스(선별면적) 크기가 다수확 작물을 작업해도 걱정 없는 한 시즌을 약속한다. 고급사양에 적용된 4PC 자동수평제어는 기존에 6조에 적용된 4PC의 기능을 5조 콤바인에도 적용해 습전 탈출능력 향상과 높이베기 및 로스 감소로 고객만족도를 높였다.


Q. 현장근무를 통해 가장 보람을 느끼는 때는?
A.
현재 기술서비스본부 농기기술팀에 속해있으며, 한국구보다에서 장기 근무 중이다. 현장 근무를 통해 갖게 되는 것은 책임감이다.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현장서 원하는 모델을 개발·선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고객의 니즈를 확인하고 그것을 적용했을 때 고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는다면 이보다 보람된 일은 없을 것이다. 이를 잘 알기 때문에 책임감을 가지고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무엇보다 제일 중요하다고 본다.


한국구보다는 한국 고객의 눈높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모든 제품에 기본기능을 강화해 가격대비 가치를 높이고 있다. 또 고객의 비용절감을 위해 항상 힘쓰고 있다. 따라서 콤바인뿐만이 아니라 트랙터, 이앙기, 관련 모든 제품을 현지에 맞는 조사와 시험을 통해 한국영농에 적합한 제품을 출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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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마농기코리아(주)]

여유로운 작업, 안정된 선별, 최상의 편의기능



◇ YH6115(6조), YH7115(7조) 콤바인
120마력의 신형 커먼레일 엔진을 장착한 YH6115(6조식), YH7115(7조식) 콤바인은 여유로운 출력으로 어떠한 작업 조건에서도 무리 없이 작업이 가능하며 최신의 배기가스 규제에 대응해 깨끗한 배기를 실현하고 있다. 엔진의 연료 분사량을 컨트롤러가 전자제어하는 방식으로 습전, 선회시 등 불규칙적인 부하에도 1초에 1,000번씩 연료의 분사량을 자동 제어해 안정된 엔진회전을 유지할 수 있다. 고속 작업시 부하 변동에도 변속 조작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쾌속제어’ 기능은 작업 중 엔진 부하가 한계에 가까워지면 스스로 작업 속도를 감속시키고 부하가 줄어들면 속도를 원래대로 올리는 자동제어 기능으로 한층 더 안정된 작업이 가능하다.


얀마 콤바인의 특징인 둥근핸들 타입의 조향장치는 핸들을 돌리는 각도에 따라서 스핀턴, 브레이크턴, 소프턴이 가능하다. 핸들 각도만으로 조향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HST라는 유압미션이 직진용과 선회용으로 각각 따로 있기 때문이다. 두 개의 미션이 항상 동력을 대기하고 있는 상태에서 핸들을 꺾는 각도에 따라 동력이 전달되므로 원하는 만큼 끊김없이 부드럽게 조향을 할 수 있고 논머리 등 선회시에도 흙 몰림 없이 부드럽게 할 수 있다. 여기에 새롭게 추가된 ‘e-CONTROL FDS’는 기존에 기계 방식이던 것을 전자화해 조작력이 한층 더 가벼워 졌고 링크 장치가 없어지므로 캐빈 공간이 넓어 졌다.



YH6115, YH7115 콤바인은 기존 3중팬 방식에서 새롭게 프릴펜을 요동판 전방부에 추가해 선별능력을 대폭 향상시켰고 기존에 와이어 방식이던 탈곡 제어를 전자제어화 한 ‘e-탈곡제어’는 탈곡부의 곡물량과 짚배출량을 감지해 풍구 풍력과 챠프시브 각도를 전자제어하는 것으로 보다 세밀하게 탈곡, 선별 제어가 가능하다.


연중 사용 기간이 짧은 콤바인은 기대의 고장 및 파손 없이 연속작업을 하는 것이 중요 하다. 얀마 콤바인의 ‘가이어식 토크리미트’ 장치는 예취부에 이상 물질 혼입이나 막힘 발생시 자동으로 감지해 예취부의 작동을 멈춰 기대의 파손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 업계 최대 용량인 120L의 연료탱크는 연속 10시간의 작업이 가능해 오전부터 오후까지 작업 중간에 연료보충 없이 여유로운 작업이 가능하다. 그레인탱크는 2,000L로 곡물포대 40포대 정도의 분량을 처리 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하다.



미션의 하부 지상고는 기체를 최대 상승시 468mm로 흙빠짐이 좋은 구조로 되어 있고, 탈곡부 위쪽으로 배치된 ‘상방향 배기 머플러’는 습전에서 흙이 차지 않고 특히 후진시 머플러에 흙이 막히는 문제가 없다.


▶ 서비스 담당자 직격인터뷰
김기홍 C/S부장


Q. 원활한 콤바인 서비스를 위한 차별화 전략은?
A.
‘고객대상 셀프케어(자가정비) 연수’는 얀마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농민을 대상으로 소모성 부품 교환, 간단한 정비 방법 등을 실습 위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농민들은 교육을 통해 작업 중 문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어 서비스 시간을 단축하고 작업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 ‘철원캠프 운영’을 통해 타지역보다 수확시기가 빠른 철원지역에 얀마 콤바인을 소지한 고객들이 해마다모여 영업을 목적으로 콤바인 운전 실력을 뽐내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이 고객들이 안심하고 작업 할 수 있도록 얀마 서비스팀이 철원지역에 주재해 신속한 서비스를 실시함으로 얀마서비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철원지역 작업기간은 약 40일정도 이뤄지며 해마다 얀마 콤바인의 작업 대수가 증가하는 추세다.


또 얀마의 ‘SA-R시스템 서비스’를 통해 얀마콤바인(6,7조)에 장착된 GPS안테나・통신단말기에 의해 기계의 작업상황 및 현재위치 등 실시간으로 가동상태를 파악, 관리하고 있다. 작업 중 문제 발생 시 고장정보를 정비자에게 통지가 이뤄져 신속한 서비스를 통해 작업정지시간을 줄일 수 있고, 고객의 가동데이타를 집계·분석해 보다 좋은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안하고 있다.



Q. 주력 콤바인 제품의 장점은?
A.
‘e-CONTROL FDS 조향 장치’를 손꼽고 싶다. 얀마 콤바인의 조향 장치는 자동차와 동일한 둥근핸들 타입으로 전진과 선회로 각각 동력 전달되도록 설계돼 있다. 기존 콤바인은 이러한 동력 전달장치 1개가 직진과 선회의 동력을 전달하기 때문에 조향을 하게 되면 한쪽의 동력을 끊어 다른 쪽으로 보내줘야 해 조향이 부드럽지 못하고 이에 따라 포장지의 흙 몰림이 많지만, 2개의 동력전달 장치가 직진과 선회에 각각 동력을 전달하는 구조인 얀마 콤바인은 논머리에서도 흙 몰림이 적고 부드럽게 선회할 수 있는 것이다.


Q. 현장근무를 통해 가장 보람을 느낀 일은?
A.
1999년 국내 업체에 입사해 경험을 쌓은 후 2007년 얀마농기와 인연을 맺어 줄곧 서비스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농기계 서비스를 하다보면 점점 고객들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그만큼 높아진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 회사는 갖은 노력을 다하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가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때때로 고객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정성 있게 다가갔을 때 고객들께서 “수고많았어요” 라고 웃으면서 말씀해 주실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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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엠트론(주)]

벼는 물론 다양한 밭작물 수확에 최적화된 콤바인




범용콤바인 MC85

LS 엠트론에서 출시한 콤바인(MC85)은 범용 콤바인으로 기존 국내 시장에 판매 되고 있는 자탈형 콤바인과는 차별화된 제품이다. LS MC85 콤바인은 벼 수확은 물론 다양한 밭작물 수확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예취부 특장점은 다양한 작물 높이게 맞게 절단 작업이 가능한 예취 높이와 2.1m의 넓은 예취폭을 갖추고 있다. 보리, 밀, 귀리, 메밀 수확 작업시에는 별도의 교체나 수정 작업없이 기본 사양으로 작업하며, 콩 수확시에는 콩키트 장착만으로 작업이 가능하다. 율무나 벼 수확 작업시에는 작업능률을 올리기 위한 2단 예취날을 별도 장착해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예취 역회전 장치로 예취부 막힘시 간단한 레버 조작으로 예취부를 역회전 시켜 막힌 작물을 뱉어 내어 막힘 해소 후 정상 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예취부 상승, 하강 장치는 전기 유압식 시스템을 적용해 운전중에 별도의 손바뀜 없이 작업이 가능해 조작 편리성을 향상시켰다.


LS MC85 탈곡부는 다양한 작물이 투입되어도 탈곡 부하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바(Bar) 타입의 탈곡통을 적용했고, 탈곡통 길이 또한 1,790mm로 투입된 모든 작물을 깨끗하게 탈립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주행부는 경사지 적응이 우수하고 습전성이 우수한 궤도식 주행 장치와 전후, 좌우 밸런스를 잡기 위한 차체 수평제어 장치가 탑재돼 있으며, 대두 등 밭작물 수확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대지 수평제어를 기본 탑재해 지형과 작물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강력한 직분식 85마력 엔진을 탑재했으며 1일 작업이 가능한 85리터의 연료 탱크 채용과 1,400리터의 그레인 탱크 적용으로 작업을 훨씬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일체형 캐빈은 방음은 물론 외부의 먼지 흡입을 최소화했으며, 내부 에어컨 시스템은 쾌적한 작업 환경을 보장한다. 기계의 작동 상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중앙집중식 계기판과 미세한 조정이 가능한 미세 조절 장치, 요철이나 차량 상·하차 시 부드러운 주행성을 발휘 할 수 있는 더블이퀄라이져, 오랜 시간 작업으로 인한 사용자의 피로도를 감안한 인체 공학적인 조작부는 편리성과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아세아텍]

독립 유압승강레버로 예취높이를 4~60cm까지 조정 가능해



콤바인(CT2600A)

아세아 콤바인(CT2600A)은 최대 55.3㎾(75hp)의 Tier-4 엔진을 탑재하여 어떤 악조건에서도 충분한 힘을 발휘하며, 엔진과 유압펌프가 기체 후미에 부착돼 정비점검이 편리하다. 완벽한 유압무단변속장치는 시속 0~10㎞/h까지 무단변속이 가능하고, 궤도바퀴를 좌우 따로 따로 조정할 수 있어 회전반경이 작고, 고무바퀴는 무한궤도형으로 광폭하이러그(접지면적 1.6㎡) 습지용 궤도트랙을 사용해 연약지반이나 간천지에서도 거뜬히 작업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하다.


시야가 확 트인 넓고 안락한 운전석에는 조작레버가 중앙집중식으로 설치돼 있어 작업자의 운전조작이 아주 편리하며, 운전석에서 작업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조작 및 진행이 용이하다. 또한 후진 주행시에는 안전부져가 울려 안심하고 작업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움직이는 부품이 기계의 오른쪽에 부착돼 있어 고장 수리시 접근이 용이하고, 엔진이 개방돼 있어 정비·점검이 매우 용이하다.


가로축 탈곡드럼은 탈곡과 곡물의 분리장치가 일체형으로 부착된 최신형 탈곡 시스템으로 회전속도를 곡물의 종류와 수확조건에 알맞게 3단으로 조정할 수 있다. 수확한 곡물은 곡물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곡물탱크에 위에서 아래로 채워지며, 곡물을 하역하는 배출오거가 유압 조작돼 편리하다.


독립 유압승강레버로 예취높이를 4~60cm까지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으며, 육각릴은 핸들하나로 쉽게 높낮이 조정이 가능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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