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한농, 벼 병해충 확산 우려, 초기방제 철저히 해야
팜한농은 최근 벼 키다리병 발병률이 평년보다 높고 벼멸구, 흰등멸구 등 중국에서 날아온 해충들이 볏대에 알을 낳는 시기이므로 초기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무인헬기 또는 드론을 이용한 항공방제에는 반드시 주변 작물에 약해가 없고, 무인항공기의 거름망이나 노즐을 막지 않는 무인항공기 전문 작물보호제를 사용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수도용 종합살균제 ‘헬리건’과 수도용 종합살충제 ‘올인원’을 추천했다.
‘올인원 액상수화제’는 무인항공기 전문 수도용 종합살충제로 멸구, 나방, 노린재를 동시에 빠르게 방제한다. 약제가 잘 묻지 않은 잎 뒷면까지 약효 성분이 이동해, 잎 뒷면에 숨어있는 해충의 방제에도 효과가 탁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