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학교 급식용 친환경쌀 재배단지서 올해 첫 모내기 가져
심규언 시장 "농업인의 땀과 정성이 풍년농사로 결실맺기를" 격려
강원도 동해시가 5월1일 관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날 심규언 동해시장은 친환경쌀 재배단지를 찾아 농업인 약 30명과 함께 첫 모내기를 가졌다.
동해시 친환경쌀 재배단지는 관내 학교급식용 쌀을 생산하고 있다.
심규언 시장은 "농업인 여러분의 땀과 정성이 올해도 풍년농사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농업인들은 "원활한 농사를 위해 승용이앙기와 포트모이앙기를 구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동해=명예기자 이영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