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화재단] 어려운 이웃찾아 '사랑나누기 성금전달' 행사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민족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사랑을 함께 나누는 ‘사랑나누기 성금전달’과 ‘재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재단은 류갑희 이사장과 임직원 2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100만원의 성금을 수원소재 아동복지시설인 ‘경동원’을 방문해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또 올해 기관이 지방으로 이전 예정인 전북 익산지역 송학동 소재 노인시설 2곳(학곤마을, 망기마을)을 방문해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류 이사장은 자매결연 맺은 수원정자시장을 찾아 직원들과 함께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하면서 전통 재래시장 활성화를 통한 얼어붙은 지역경제 살리기에 참여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부서운영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해 지금까지 65여회에 걸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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