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지속되고 있는 소득 불안정으로 밤잠을 설치는 농부지만, 또다시 한 해 농사를 준비하며 새로운 희망을 품고 올 한 해 농사의 첫 발을 내딛는 논갈이에 나섰다. (사진=이재학 기자)
우리나라 농기계산업 일선에서 헌신하는 모든 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하며, 항상 아낌없는 믿음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경자년 새해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에 더 많은 성취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한국농기계신문 임직원 일동
숨 가쁘게 달려온 2019년 기해년 한 해가 저물어 간다. 농부는 땀 흘려 키운 마지막 한 톨의 곡식도 소중하다. 언제나 농업인의 손과 발, 때로는 벗이 되어 준 이 땅의 모든 농기계, “올 한해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