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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기계 유통사업의 태동과 함께한 황상한 국제종합기계(주) 전국대리점회장은 “제조사가 리드하는 유통구조에서 유통과 제조가 함께 협조해 품질향상을 이루는 구조로 변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한국농기계유통협동조합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농기계 대리점의 과제는 무엇인가.인력과 재정확충이 당면한 과제라고 생각한다. 또 해외 농기계에 대응하기 위해 국산제품의 품질향상도 중요하다. 이는 대리점 개인의 힘으로 풀 수 있는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한국농기계유통협동조합을 통해 힘을 모아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조합을 통해
인터뷰
이세한 기자
2019.08.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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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계화사업 정부시책설명회 주최, 사후관리업소 품질평가 및 인증필증 발부, 농기계 수리용부품·장비지원 사업대행 등 정부로부터 위탁받은 사업을 차질 없이 완수하며 유통조합의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말하는 서평원 한국농기계유통협동조합(이하 유통조합) 이사장은 “정부가 고민하고 있는 폐농기계 처분문제, 농기계등록제도입 등 새로운 사업에서도 유통조합이 전문성을 발휘해 제 몫을 다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한다.Q. 유통조합 설립 후 3년이 지났다. 농기계 대리점을 운영하는 이들이 “이대로는 안된다. 우리
인터뷰
김영태 기자
2019.07.2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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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뿌레가 신제품 LTE GOODFOG 48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충전 시간은 줄이고 사용시간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홍기술 에스엠뿌레 대표는 “지난 4년간 제품 개발에 매진해 이 같은 성과를 보였다”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영농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이번 신제품 출시로 GOODFOG 제품군은 사용시간과 출력, 모터 종류에 따라 총 6종으로 구성해 사용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홍 대표는 “인젝션 방식의 극 초미립자 분사로 시중에 출시된 무선 제품군 중 분사거리가 가장 길다”며 “약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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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한 기자
2019.07.2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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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마농기코리아(주)는 지난 10일부터 3일간 전북 군산시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매일 약 1,000여 명의 수요자를 초청해 ‘2019 얀마농기 신기술 발표 및 콤바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전국 대리점주와 주요 고객층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서 얀마농기는 차세대 신기술로 손꼽히는 ‘로봇트랙터’와 ‘오토이앙기’에 적용된 첨단기술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시미즈 히로유끼 대표이사는 “‘역시 얀마’, ‘얀마라서 좋다’라는 평가를 들을 수 있도록 명품 농기계로 한국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2년 만에 전국단위 대규모 제품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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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태 기자
2019.07.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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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실용화재단 스마트농업본부 스마트팜사업팀은 농생명분야 ICT융복합기술의 실용화 사업을 추진하는 전진기지다.정경숙 팀장은 “농업에 ICT가 결합된 스마트농업의 실현으로 돈 버는 농업, 잘사는 농촌을 만드는데 도움 되기 위해 스마트팜사업팀 구성원은 다양한 사업을 기획해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한다.이에 스마트팜사업팀은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지원 사업 △농생명 ICT융합기술 표준화 사업 △공공기관 연계 육성사업 △농업용 로봇 보급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지원 사업을 통해서는 스마트팜 관련 우주제품의 상용화
인터뷰
김영태 기자
2019.07.1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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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훈 (사)한국농업기계학회 학회장은 “학회는 농기계 산업을 위해 존재한다”며 “농기계 관련 정보가 필요하다면 누구든 함께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간 학회는 농기계 산업발전을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다. 지난 1년간 농기계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부품공용화와 표준화 연구, 티어5(tier-5) 대응을 위한 농기계 배출가스 연구 등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 실태와 필요한 농기계를 조사했다. 관련 보고서는 누구나 보고 활용할 수 있도록 출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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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한 기자
2019.06.1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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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종합기계(주)가 올해부터 공격적인 해외영업에 나섰다. 답보상태에 놓인 내수시장에서 수출을 돌파구 삼아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특히 아·태지역과 더불어 미국, 유럽, 독일 등 농업선진국에 홍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독특한 행보에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배영욱 해외마케팅팀 팀장(사진)은 “해외 수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이라고 강조하며 “품질, 브랜드 인지도, 서비스에 충실해 해외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해외영업 강화 이유는국제의 해외 브랜드인 Branson의 인지도가 향상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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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한 기자
2019.06.1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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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스마트 환경제어 시스템 전문 개발 업체 트윈은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으로 스마트 축산 기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나재훈 트윈 대표는 현장에서의 소리가 개발에 꼭 필요한 참된 요소라고 강조하며, 현장에서 모든 답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트윈의 간략한 소개 부탁한다2015년 설립 이래, 축산 환기 시스템을 비롯한 축산 전용 환경 관리 기기에 대한 연구 개발 및 상용화에 힘써오고 있다. 경영지원팀과 생산팀, 개발팀을 구성하고 있으며, 스마트 축사 환기시스템 개발과, 온·습도, CO2 등 환경 변수 제어, 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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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19.06.1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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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의 발전과, 농업기계교육으로 우리나라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비롯한 우리나라 농업기술혁명에 이바지하기 위해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장의 중책을 맡게 된 김부성 신임 센터장을 만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올해 농촌진흥청 역량개발센터의 조직이 본청 직속으로 직제가 ‘원’단위로 확대 개편됐다. 기존 운영 방식과의 차이가 있다면, 어떤 변화가 있나도농업기술원과 시군센터와 연계해 농업기계 안전사용교육을 추진하는 것은 같다.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는 자체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독립기관으로서 더 큰 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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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19.06.0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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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열린 ‘2019 충남기능경기대회 농기계정비’ 직종에서 서산중앙고 학생이 1등과 3등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서산중앙고는 현재 생물산업기계과에서 농업기계정비 교과는 겨우 명맥만 유지해 왔다. 특히 기능경기대회와는 인연이 멀어 서산중앙고는 수 년 동안 입상자를 배출하지 못했는데 류재풍 교장이 부임하면서 지방기능대회에서 1등 입상자를 길러낸 것이다. 2019년 충남기능경기대회 농업기계 정비 직종에서 서산중앙고 재학생이 금메달과 동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학년에 재학중인 김도헌 학생이 지난달 열린 도 기능경기대회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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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태 기자
2019.06.0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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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제29대 이사장은 제57회 정기총회의 이사장 선거에서 유효투표수의 66.2%라는 높은 득표율로 제28대에 이어 재임에 성공했다. 지난달 26일 취임식을 갖고 4년의 임기에 돌입한 김 이사장은 ‘수출확대’, ‘내수진작’, ‘조합혁신’을 대명제로 제시하며, “업계와 농기계·자재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저의 경험과 역량 그리고 열정을 모두 쏟아붓겠다”고 다짐했다.그는 또 “조합이 더욱 치열하게 고민하고 준비한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조합원 여러분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제2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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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태 기자
2019.05.0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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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인증을 받지않은 축사용 환풍기의 불법유통으로 인해 환풍기 시장의 유통질서가 문란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황봉식 (유)한누리 대표는 소비자들을 농락하며 장사를 할 경우 그 피해는 곧 고스란히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한다.국내 축사용 환풍기 시장 동향은 어떠한가올해까지 가장 수요가 많이 있는 편이다. 올해가 지난 뒤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환풍기 시장가격이 약 20%이상 덤핑 돼있는 상태이며, KC인증을 받지 않은 채 불법유통이 이뤄지고 있다. 제품의 퀄리티는 좋지 못하지만 값싼 가격으로 양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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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19.05.0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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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가격 정찰제를 도입하는 등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마케팅을 이어온 국제종합기계(주)가 최근 영상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제종합기계는 다양한 방식의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쇼호스트가 홈쇼핑 방송을 진행하듯 제품을 소개하기도 하고 탐사보도 형식으로 밀파 소식 재배법을 알려준다. 지난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이후 현재 1,300여명의 구독자와 73만회 이상의 누적 조회 수를 기록했다. 이상식 국내마케팅팀 팀장은 “그간 제공했던 영상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다양한 정보제공을 위해 마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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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한 기자
2019.05.0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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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2019년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에서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재학생이 농업기계정비 직종 분야의 1등부터 2등과 3등을 모두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홍유택 수원농생명과학고 바이오시스템과 부장은 “겨울방학 동안에도 학교에 나와 이론과 실습교육에 참여한 재학생의 학구열과 졸업생이 전수해 주는 현장의 경험이 잘 어우러진 결과”라고 자평하며 “대회에 입상을 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큰 영광이지만 진정 학생들은 졸업 후 취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대회 입상자를 특채하는 형태로 농기계회사에서 보다 많은 고교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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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태 기자
2019.04.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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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존 관행 이앙법으로 사용되는 모의 사용량은 70%가량 줄여주고, 수확량은 동일한 ‘밀묘농법’이 농민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밀묘농법이란 모 파종량을 마른종자 기준 1판당 300g정도로 고밀도로 파종해 밀묘 전용 이앙기를 이용해 관행 대비 1/3 정도의 면적을 정밀하게 취출해 이식하는 방식이다.취출면적은 1/3 정도지만 모판이 고밀도로 파종돼있어 관행과 취출되는 식부 본수는 동일하게 된다. 이에 따라 밀묘농법은 관행과 동일한 본수를 취출하면서 1회 취출되는 모의 면적이 줄어들게 되므로 결과적으로 모의 사용량을 1/3로
인터뷰
이재학 기자
2019.04.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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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농기계 적체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관련 전문가들은 이를 정상적인 시장기능이 작동하지 못하는 구조적인 문제에서 비롯된다고 지적한다. 현재로서 적체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수출이라고 이구동성 말하고 있다. 하지만 쉽지가 않다. 국산 중고농기계의 해외 수출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수출 후 필요한 부품공급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성도 한국중고농기계유통사업협동조합 신임 이사장은 중고농기계 유통 활성화를 위해 수출은 필수적이라고 거듭 강조한다. 박 이사장을 만나 우리나라 중고농기계시장의 현주소와
인터뷰
이재학 기자
2019.04.0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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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기 ㈜유비엔 대표는 항상 스마트팜 기업 입장에서 근본적인 질문을 하게 된다고 말한다. 스마트팜의 고객가치는 무엇일까. 스마트팜을 설치한 농민은 과연 스마트팜에서 무엇을 얻기를 원할까. 정말 농민은 스마트팜을 원하기는 할까. 그 때마다 답을 찾기가 너무 어렵다고 답했다. 현장에서 농민을 직접 만나고 스마트팜 설치를 권하는 기업 입장은 매출 증대와 수익성에 집중할 수 밖에 없지만 보다 근원적인 스마트팜 산업활성화가 기업입장에서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스마트팜 제품에 대한 인식 재정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스마트팜 종류는 농림
인터뷰
이재학 기자
2019.03.2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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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축산환경관리원 2대 원장에 이영희 전 국립식량과학원장이 취임했다. 이 원장은 "관리원이 진행하는 다양한 과제 중 축산악취 저감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경축순환농업을 실현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업을 구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관리원은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지만 보급 활성화를 저해하는 인력부족, 지방비 확보 등의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 원장은 "올해부터 지자체의 지방비 확보문제는 해결했다"며 "인력문제 해결을 통해 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설치사업 보급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인터뷰
이세한 기자
2019.03.2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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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우수한 기술력, 혁신 제품을 보유한 국내 중소 농기계 업체의 판로를 대기업의 글로벌 유통망을 통해 열어 준다면?”이처럼 LS엠트론 GBPP(인큐베이팅) 수출지원 사업의 지향점은 우수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망 중견·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해 대한민국 농기계 산업 수출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데 있다.곽인철 LS 수출지원사업 프로젝트 매니저는 “LS는 2008년 420억 원이었던 글로벌 매출액이 10년만인 지난해 4,000억 원으로 약 10배 성장했다”며 “농기계산업과 해외산업에서 축적된 LS엠트론의 경험과 노하우를 중견·중소기업들과 함
인터뷰
김영태 기자
2019.03.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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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인구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 등 고된 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보자”는 일념으로 생산성을 높여주는 농업용 드론을 개발해 보급해온지 어느덧 4년차. 박기선 메타로보틱스 대표는 끊임없는 농업인들의 관심과 국내 농업용 드론 발전을 위해 혁신개발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박 대표를 만나 예찰용 드론 ‘NEMO(네모)’의 개발 배경과, 드론의 현주소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국내 첫 예찰용 드론 ‘네모’ 개발 배경이 궁금하다농업 현장을 위한 로봇 연구를 해오면서 스마트농업의 발
인터뷰
이재학 기자
2019.03.07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