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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급 승진△김철 농림축산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장△과장급 전보△정용호 국제협력관실 국제협력총괄과장
인사·동정
이재학 기자
2023.02.1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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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무원 전보△홍성진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장
인사·동정
이재학 기자
2023.02.1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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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의 김신길 제30대 이사장 당선을 축하드린다.15일 치러진 조합이사장 선출에서 경쟁자 없이 무투표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서 이같이 새로운 주자, 즉 경쟁자가 새로이 등장하지 않은 것은 혼신을 다하지 않고는 농기계산업이 안고 있는 산적한 난제의 실타래를 풀어내는 작업이 생각만큼 쉽지 않을뿐더러 환경변화에 부합하는 획기적인 혁신단행이 어려운 과제였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김 이사장은 난관에 봉착할 때마다 탁월한 리더십과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백분 발휘하여 이를 극복하고 조합사업을 보다 적극적이고 원활히 추진해 왔다.
발행인 칼럼
이재학 기자
2023.02.1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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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대응을 위한 몬트리올 의정서에 따라 CFC규제로 오존층이 회복되고 있다고 한다. 2040년까지 오존층은 1980년대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는 것이다.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전 세계가 함께 노력한 결과이다. 우리 농업분야도 많은 변화가 있다. 우선 전세계적으로 인구절력이라는 문제를 안고 있다. 인구절벽 중에서도 노동인력이 절대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아직까지 농업에서 노동력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노동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사회적 약속인 주52시간을 지키기 위한 갖은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농업 인구의 감소로 스마트농업을 포기할
기고
이재학 기자
2023.02.1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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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새해 인사 올립니다.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이른바 삼중고에 원자재가격 급등 등으로 이어지는 고통속에서도 이에 굴하지 않고 농업기계의 첨단화에 혼신을 다하고 계시는 농기계인과 농·축산인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드립니다. 올해는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 토끼는 예로부터 재치의 화신, 지혜로운 동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특히 다산과 다복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토끼가 그러하듯 지혜롭게 대처하여 번창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안타깝게도 국내 경제사정은 최근들어 호전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도 경기둔
발행인 칼럼
이재학 기자
2023.01.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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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에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해외 순방길을 함께한다.한편, 이번 경제사절단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파견되는 사절단이다.
인사·동정
이재학 기자
2023.01.1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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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직△황윤재 농산업혁신연구부장△유찬희 미래정책연구실장△국승용 기획조정실장◇ (01.10) △고위공무원(승진)△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장
인사·동정
이재학 기자
2023.01.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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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환경 및 정책 변화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농가 인구수는 2000년 403만 명에서 2030년 187만 명으로 감소하고, 고령화율 또한 21.7%에서 59.7%로 높아질 것이라고 한다. 이로 인한 농촌노동력 부족 문제는 농업의 지속성을 위협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제원유시장 수급 불안정으로 기름값이 오르면서 국내 농업용 면세등유 가격이 2018년 리터당 784원에서 2022년 1,288원으로 크게 상승했다. 이는 난방이 필요한 채소·화훼 시설농가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한 농산물 생산량
기고
이재학 기자
2023.01.1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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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의 이동 제한과 국내 유입 감소에 따른 노동력의 부족으로 농업은 지속가능성에 대한 위협까지 받고 있다. 그러한 점에서 농작업에 투입되는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농업기계에 대한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2021년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약 5~7ha에서의 논벼 직접 생산비는 1.5~1.7ha 미만과 비교하면 약 19%가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나, 농가의 영농 규모화는 농업기계 이용비와 노력비 절감 등을 통해 생산비 절감에 이바지한다는 것을 알 수 있
기고
이재학 기자
2023.01.1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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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는 지금 COVID-19로 팬데믹 상황에 처해 있지만, 더 심각하고 지속적인 문제는 공장, 자동차 등 석유, 석탄과 같은 화석연료의 연소에 의해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메탄 등의 온실 가스 6대 온실가스 : 이산화탄소(CO2), 메탄(CH4), 아산화질소(N2O), 수소화불화탄소(HFCs), 과불화탄소(PFCs), 육불화황(SF6)로 국제기구협의회 지정로 인한 지구 온난화이다.유럽 등 자동차 시장을 중심으로 2030년까지 가솔린과 디젤 차량의 운행을 금지하는 등 탄소 저감을 위한 사회적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많
기고
이재학 기자
2023.01.1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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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구는 2022년 11월 15일부로 80억 명을 넘은 것으로 발표되었다. 그리고 세계인구는 2030년에는 85억 명, 2050년에는 97억 명, 2080년에는 104억 명 그리고, 2100년까지 이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UN에서는 예측하고 있다.보고서에 의하면 이러한 글로벌 인구 증가 추세에도 불구하고 약 61개 국가에서는 2022년부터 2050년 사이에 -1% 대의 인구 감소율을 겪게 될 것으로 예측했다. 앞으로의 글로벌 경제 체제는 장기적으로 지역 간 역할의 구조적 변화를 겪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2000년 이후로 세계
칼럼
이재학 기자
2023.01.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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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원장 승진△ 박상민 수석부원장△ 조준형 산업정책본부 2부원장△ 박준협 1부원장◆ 수석전문위원 승진△ 김상겸 수석전문위원◆ 본부장 승진△ 이동희 산학연지원본부 본부장△ 이동창 경영·사업지원본부 본부장
인사·동정
관리자
2023.01.0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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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장급 전보△ 김상돈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축산물위생검역과장△ 양운식 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장
인사·동정
이재학 기자
2022.12.2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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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위공무원 전보△ 조용빈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장△ 강민구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장
인사·동정
이재학 기자
2022.12.2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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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베리는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에서 2008년부터 8년에 걸쳐 개발한 품종으로 높은 당도, 은은한 복숭아향과 풍부한 과즙으로 최근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킹스베리는 열매 무게가 60~100g으로 설향의 2~4배에 해당하지만, 단단한 정도는 설향과 유사한 10.5g/㎟ 수준으로 운송 도중 충격이 가해지면 설향보다 2~4배 쉽게 물러지는 문제가 있다.논산 킹스베리연합회에서는 일본 딸기보다 맛있는 딸기를 생산하였으나 수출 도중 딸기가 물러지면 외국에서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없다며 농촌진흥청에 킹스베리의 물러짐을 줄이는 포
기고
이재학 기자
2022.12.1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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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탄소중립’과 관련하여 글로벌 트랜드인 전기·수소등 친환경 동력원 농기계로의 전환을 강조하고 있지만 이들 농기계의 안정적 보급을 위한 보조금 등 지원정책의 부재로 생산·소비자 모두의 불만을 야기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가적 차원의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해 지난해 말 ‘2050 농식품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농식품분야에서 오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2470만톤의 38%를 감축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저탄소 농업구조 전환, 온실가스 배출원 감축, 농업·농촌 에너지 효율화와 전환에 주
사설
관리자
2022.12.1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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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세계 곳곳에서는 이상기후 현상이 발생되고 있어 심각한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급속한 산업발달로 인하여 높은 화석연료 사용이 높은 우리나라도 최근 30년 사이에 평균 온도가 1.4℃ 상승하며, 온난화 현상은 더욱 심해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업활동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배출된 온실가스는 흡수 또는 제거하여 온실가스 배출이 제로화되
기고
관리자
2022.11.3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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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4차 산업혁명기술 발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공장의 지능화, 자율주행 자동차, 로봇화 와 자동화, 드론택배, 스마트 팜 등의 실현이 촉진되고 있다. 또한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된 디지털 전환으로 극대화된 초연결사회로 진전되면서 지능화 생산 체계를 갖추어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도 구현해가고 있다.농축산업 분야에도 전통적인 핵심 요소인 토지, 노동, 자본에 4차 산업혁명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이 농업 밸류 체인에 접목되어 첨단 기자재에 의한 지능화와 초정밀 작업으로 노동집약적 구조에서 기술집약적 형태로 발전하여 생
칼럼
이재학 기자
2022.11.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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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를 먹이로 누에를 키워 비단을 짜는 농업을 양잠(養蠶)이라고 한다. 1970년대 우리나라 1등 수출 품목은 바로 이 양잠을 통해 생산한 생사(生絲)였다. 역사적으로 양잠업은 삼한시대, 삼국시대, 고려시대의 원시적인 형태를 거쳐 조선시대에는 왕이 적극적으로 권장할 정도의 분야로 성장했음을 실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조 때는 「농상집요(農桑輯要)」를 번역하여 잠업기술 개량과 보급을 장려했으며, 세종 때는 「양잠방(養蠶方)」을 간행하여 양잠기술을 보급하였는데, 이때 고치 생산량이 기존의 두 배나 되었다고 한다. 일제 강점기 양
기고
이재학 기자
2022.11.1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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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초 시행에 들어가는 농기계 거래 때의 의무신고제가 반년여의 기간이 남아 있긴 하지만 유통주체나 농업인 모두가 이를 확실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깜깜이’ 상황이어서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된다. 농업기계는 등록제를 시행하고 있는 유사업종인 자동차와 달리 체계적 관리가 불가능하여 농기계 거래시 정확한 이력을 확인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소유권을 보호할 장치가 전무한 상황이다. 초고속 정보통신망에 의해 세계가 하나로 연결되는 시대와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 멀다. 이같은 관리부실은 예컨대 고가의 농기계를 도난당한 경우에도 소유주
오피니언
이재학 기자
2022.11.16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