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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는 67.6만 제곱킬로미터(㎢)에 이르는 넓은 국토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부 지역으로는 풍부한 수자원을 공급해 줄 수 있는 이라와디(Irrawaddy) 강 유역을 끼고 있다. 기후 또한 농사에 유리한 열대 몬순 지역(Monsoon)에 속해 전통적으로 농업국의 이미지가 강하다. 실제로 농업이 국가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높다. 도시화와 산업화로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비중이 높아지고는 있으나 농업 생산량은 2022년에도 여전히 국가 경제의 13.2%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얀마를 대표하는 3대 작물인 쌀, 콩, 유지(油脂)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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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3.07.0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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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안전성계측연구실수확된 농산물은 소비자의 손에 들어가기 전까지 세척, 가공, 선별, 저장 등 다양한 수확후 처리 과정을 거친다. 선별은 크기나 무게, 당도 등 여러 품질 요소에 따라 농산물을 등급화하는 과정을 말하며, 농산물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 조건이 증가함에 따라, 선별기술의 고도화가 요구되고 있다. 품질안전성계측연구실은 비파괴적인 품질 분석방법인 분광분석법과 영상분석법을 통해 다양한 농산물에 대한 선별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과일 비파괴 당도 선별 기술1995년 연구실이 생겨난 이후 대표적인 연구성과로 과일 당도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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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3.07.0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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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공학연구실◆ 수확 후 및 저장 중 변화하는 환경과 품질 모니터링을 이용한 유통 한계 예측 저장 기술스마트 기기의 발달과 실생활에 인공지능의 미치는 효과가 날로 커지고 있다. 기존 단순 식품 제조 및 가공 기업들 보다 바이오, AI, IoT, 3D프린팅, 로봇과 같은 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푸드테크(Foodtech) 기업들이 사회 문화의 전반에 영향력과 시장지배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고도화된 푸드테크 기업들은 수확 후 저장 중에 발생하는 물적 손실뿐만이 아니라 경제적 부가가치의 손실까지 최소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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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3.07.0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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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무인화 작업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농업용 드론(무인항공방제기)이 급부상하고 있다. 지속적인 농촌 인력난으로 농사를 효율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농업용 방제드론의 사용량이 꾸준하다. 또한 갈수록 농경지가 대형화 되면서 적은 인력으로도 넓은 지역에 효율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어 농업용 드론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것이다.지금까지 파악된 전국 농업용 드론의 대수는 약 약 1,200~1,300대로 파악되고 있으며, 주로 파종과 시비, 방제, 농작물 생육상태 예찰 등을 위한 장비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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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3.06.2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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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친환경차’ 전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발효된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더해, 지난 4월 미국 환경보호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이하 EPA)은 자동차 배기가스 기준 강화안을 발표했다. 이번 EPA 규제안으로 2032년까지 판매되는 소형 신차의 67%, 중형 신차의 46%가 전기차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바이든 정부는 집권 초기부터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의 50% 이상 감축’을 목표하고 있으며, 이번 규제로 친환경차 전환을 가속하고 공기 질 개선과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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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3.06.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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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분야 일본 최대 농업·축산 종합 전문 전시회였던 이번 '제1회 아그리 위크 규슈'가 지난 5월24일에 개막해 26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료했다. 올해 처음으로 규슈서 열린 이번 아그리위크는 △한국 △대만 △중국 △싱가포르 △스리랑카 △이탈리아 △일본 등 7개 개국서 총 268개의 참가사와 17,322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규슈는 일본에서 두 번째로 농업 생산량이 많은 지역으로서 일본의 농업 산업을 지원하는 중요 지역이다. 이어 이번 규슈 지역에서의 개최 첫 회부터 △얀마 △이세키 등 주요 기업이 참가했으며, 규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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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3.06.1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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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농업 분야 화두 중 하나는 탄소중립이다. ‘탄소중립’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농업 분야에 재배방식, 사육관리, 농업기술 등 다양한 변화의 물결이 밀려오고 있다.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산하에 농어업·농어촌 탄소중립 위원회가 출범한 것을 시작으로 농어촌 중심의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 방안 등이 논의되고 있으며, 농어촌에너지 전환 특별법 제정 등도 추진되고 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에서도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2050 농식품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수립하였다. 농촌진흥청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수립한 전략에 따라‘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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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3.06.1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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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시스템연구실에서는 외부의 기상조건에 의존하지 않고 작물을 계획적으로 연중 안정 생산할 수 있는 실내농장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실내농장은 자연광이 아닌 인공광원을 사용하게 되므로 작물재배 특성에 맞게 광원을 고려해야 하므로 이에 수반되는 에너지 투입을 최소화, 노동력 절감 등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실내농장이나 일반온실은 작물을 재배하기 위한 시설로 개념은 유사하다. 그러나 근본적인 차이는 실내농장은 주로 다단의 구조물을 실내에 설치해 작물을 재배하게 되므로 수직농장이라고도 하며, 시설구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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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3.06.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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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란 농작물을 병해나 충해로부터 예방하고 또 그것을 구제하는 방법을 말한다. 대표적인 방제기는 ‘스피드스프레이어’로 약액탱크, 펌프, 송풍팬 및 노즐 등을 갖추고 평균입경 30~50㎛ 범위로 약액을 미립화시켜 150° 이상의 범위로 살포하는 농기계를 일컫는다. 승용형, 보행형, 차량탑재형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으며, 최대 분사거리가 150m에 이르는 광역방제기는 친환경 미생물 살포에도 널리 이용되고 있다. 하지만 갈수록 스피드스프레이어 및 광역방제기의 수요는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농협중앙회 자재부가 정부융자지원 내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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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3.05.1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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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캄보디아 경제는 의류 등 수출, 농업 및 관광 부문 성장에 힘입어 5.5% 내외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농업 부문은 1.1%의 양호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캄보디아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농업은 캄보디아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계속하고 있으며, 2022년 캄보디아 GDP의 약 22%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2022년 캄보디아는 74개국에 약 50억 달러 상당의 농산물 860만 톤을 공식 수출했으며, 전년 대비 수출량이 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농산물 수출 중 정미가 63만 톤, 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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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3.05.1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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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그리 위크 규슈 박람회 '제1회 아그리 위크 규슈'가 그랑멧세 구마모토에서 주최사 'RX Japan'을 통해 오는 24일부터 3일간 열린다. RX Japan은 연간 35분야 94개의 전시회를 개최하는 전시회 주최회사다. 농업 위크는 지난 2011년부터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하고 있는 농업 분야 일본 최대 농업·축산 종합 전문 전시회로서 일본 전국은 물론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제품과 서비스 △농업의 노동력 절감 △효율화를 실현하는 제품이 다수 출품된다.일본을 대표하는 농업 생산지 중 하나인 규슈, 그 중에서도 규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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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3.05.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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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 1조식 자동정식기배추나 고추 또는 다른 엽채류는 묘를 뽑는 방식이 비슷하여 1대의 정식기계로 배추, 고추, 양배추 등의 채소류나 과채류 등을 정식할 수 있다. 정식기계연구실에서는 첨단 설계 프로그램과 작동부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다른 장치와는 충돌 등이 일어나지 않는지를 판단해 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배추, 고추 등의 채소류와 과채류의 묘를 자동으로 뽑아 정식할 수 있는 정식기를 설계하였다. 이 정식기는 보행 1조식 자동정식기로 주간거리를 자유로이 조절할 수 있으며, 올해 7월 말 시작기가 제작할 예정이다.양파정식기우리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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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3.05.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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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인구는 약 52백만명(`22)까지 증가했으나 경제발전과 도시화로 식량을 생산하는 농지 면적은 계속해서 줄어들고, 농업 인구 또한 고령화되면서도 231만명(`22)까지 줄어들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감소가 예상된다. 그럼에도 풍년과 쌀의 자급을 말할 수 있게 된 것은 단위 면적당 쌀의 생산성이 획기적으로 늘었기에 가능했다. 여기에는 노동력의 부족을 해결하고, 인력이나 축력을 대체할 수 있었던 농업기계공학의 발전이 크게 기여했다고 판단된다. 다른 한편으로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해 농산물의 생육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고, 수확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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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3.05.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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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앙기 시장, 경지면적 쌀·소비 감소로 보합세 보일 듯 올해 이앙기 시장 전망 올해 이앙기 시장은 경지면적 및 쌀 소비량 감소와 쌀값 하락과 함께 금리 인상으로 인한 위축된 소비심리에 따라 보합세 또는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지속적인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농업생산액 증가에 대한 여파가 남아 있다. 또 정부의 쌀 재배면적 조정 기조와 쌀값 안정화에 대한 불안이 가시지 않아 새로운 제품에 대한 구매 수요 발생을 장담할 수 없다. 한편, 농가인구에 지속적 감소 추세에 따라 1인당 재배면적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노동력 절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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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3.04.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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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파·스마트 시스템 등 최첨단 제품 제공 한일용 한국구보다 영업본부장 올해도 PC나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홍보활동 또한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좋은 반응을 얻었던 트랙터와 콤바인 안전 캠페인 영상에 이어 청년농업인 장려를 주제로 한 이앙기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한국농업활성화에 보탬에 되는 활동을 전개하고자 한다.농촌인구감소에 따른 고질적인 인력 수급에 있어 일손 절감에효과를 가져다 주는 직진유지기능을 탑재한 이앙기는 계속적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보다 KNW 이앙기는 그에 부응하는 좋은 해답이 될 것이라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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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3.04.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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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W6S · KNW8S일반·GPS 사양 따라 8기종 라인업KNW6S(6조)와 KNW8S(8조)로 구성된 신형이앙기는 일반사양과 GPS사양 그리고 시비기의 유무에 따라 총 8기종으로 라인업을 구성돼있다. 6조는 20.5마력, 8조 24.6마력의 출력으로 최고작업속도 1.85m/s를 자랑하며, 순정 상태 그대로 밀파가 가능하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합성수지로 구성된 분할식 파츠는 내구성 향상에 일조하였고 부분별로 분해 조립이 용이한 점은 유지보수에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GPS사양(KNW6S-GS, KN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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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3.04.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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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P60D, DRP80D모 공급 비용 절감·농가 소득 극대화 이앙을 시작할 때 최초 1회 직진 자동 레버를 조작해 간편하게 직진 자동 구간을 등록하면 해당 구간 내에서 이앙기가 자동 직진해 작업자는 별다른 조작 없이 모를 심을 수 있다. 모판 운반자 1인과 이앙기 운전자 1인, 2인 1조로 가능했던 기존 이앙에서 운전자가 최소 운전만 하며 모판을 운반 할 수 있어 1인 이앙 작업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농번기 때 보조 작업자 확보의 어려움을 덜고 인건비 등의 비용을 줄일 있다. 여기에 일반적인 60~90주(모의 개수)의 이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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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3.04.1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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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드론, 자율주행트랙터 등 미래 첨단농업기술 등을 한자리서 살펴볼 수 있었던 이번 '2023 상주 농업기계 박람회'가 지난 4일 개막해 7일까지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료했다. 팬데믹 사태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총 2만3,300㎡)에서 열렸으며, 종합형 업체를 포함, 약 240개 업체가 참가해 △수도작기계 △밭농업기계 △과수·원예·축산·가공기계 △부품 등 400여개 기종을 선보이며, 열띤 제품 홍보가 이뤄졌다. 4만8,000여 건의 상담과 4,500여 건의 계약 등으로 참여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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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3.04.1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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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은 아프리카 대륙의 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정학적으로는 북쪽에 이집트, 남쪽에 남수단, 동쪽에 홍해를 끼고 있으며 나일강이 수단의 중심부를 관통한다. 아프리카에서 알제리, 콩고민주공화국에 이어 세 번째로 넓은 186만 제곱미터의 면적을 보유하고 있어 농업이 매우 중요한 산업이나, 구체적인 정책보다는 아직까지는 개별 심사나 허가 등에 의존하는 편이다. 수단은 농업 분야를 적극 육성하기 위해 외국인 직접투자 및 농업의 현대화에 대한 의지가 강하지만 국제사회의 지원 등이 부족해 현실은 녹록하지 않은 상황이다.본지는 수단의 최근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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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3.04.1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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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가 오는 4월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상주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에서 개최된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농업의 성장동력! 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국내 농기자재 산업의 활성화와 해외 수출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장(총 2만3,300㎡)에는 종합형 업체를 포함, 237개 업체가 참가해 △수도작기계 △밭농업기계 △과수·원예·축산·가공기계 △부품 등 400여개 기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자율주행농기계(△트랙터 △이앙기 △친환경 전기 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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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3.04.03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