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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재·인력·기술 등을 패키지화해 한국형 스마트팜 모델 수출을 활성화하고, 스마트팜 관련 기업 및 종사자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는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활성화사업’이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스마트팜의 해외수출 가능성에 주목해 올해부터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활성화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사업의 주요내용은 스마트팜 수출유망 2개 국가에 시공, 시설자재, 기자재 등 다양한 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시범(데모)온실을 조성해 수출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것이다.시범(데모)온실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인력 파견, 현
스마트
이세한 기자
2020.01.1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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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업인이 정부지원(융자)으로 트랙터와 콤바인을 구입할 때는 융자 신청일로부터 24개월 이전에 생산한 모델은 반드시 ‘대기환경보전법’에 부합하는 즉, 티어4(Tier-4) 엔진이 장착된 제품만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수입 또는 위탁판매업자’는 중형사후관리업소 1개소 이상은 직접 설치 운영하고, 제주를 제외한 광역시(특별자치시 포함)·도에는 1개 이상의 중형사후관리업소와 농업기계사후관리이행위탁계약을 체결하도록 했다. 지금까지는 중형사후관리업소 1곳 이상과 위탁계약만 체결하면 됐었지만 올해부터는 최소 8곳으로 기준이 강화된 것이다
농기계
김영태 기자
2020.01.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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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농기계이용율 제고를 위해 중점추진하고 있는 ‘농기계임대사업’의 2020년 운영계획이 확정됐다. 농식품부는 ‘농기계임대사업’ 추진을 위해 현재 △임대사업소 설치 △주산지 일관기계화 △여성친화형농기계 △노후농기계 교체 △임대사업컨설팅 사업을 각각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산지 일관기계화사업’이 핵심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166곳을 대상으로 개소당 2억원(국고 1억원, 지방비 1억원), 총 332억원을 투입해 콩·마늘·양파 등의 주산지에 일관작업이 가능한 임대농기계 구입을 지원한다. ‘임대사업소 설치’는
농기계
이재학 기자
2020.01.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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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지금이야말로 새로운 것을 시작할 때”라고 말하며 “새해 ‘변화와 혁신’의 자세로 시대변화에 앞서 대응하고 혁신동력 강화를 위한 도전을 계속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이사장은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선제 대응하고 우리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조합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막중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그는 “우리 농기계·자재 산업의 돌파구를 해외시장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난해 수출추진본부를 신설한 조합은 동남아 여러 국가를 대상으로 한국의 농기계·자재 전용공단 설
농기계
김영태 기자
2020.01.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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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고장이 난지 알고, 기계를 수리할 전문가가 있어도 정작 적합한 부품이 없으면 제때 수리할 수 없기에 늘 신속, 정확한 부품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는 박양우 LS엠트론(주) 충북부품총판점(CAN DO 농기계) 대표. 그는 20여년째 농기계 부품총판점을 운영하며 “농번기에 농기계가 고장 나서 마냥 서 있으면 이보다 농업인 애를 태우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적기적소에 농기계 부품을 공급해 그들의 막힌 속을 확 뚫어주는 일을 한다는 보람과 함께 부품 조달이 원활하지 못해 농가가 피해를 보면 안 된다는 책임감이 늘 공존
농기계
김영태 기자
2020.01.1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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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관리자
2020.01.0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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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주)이 미래 경영전략을 강화하고 영업조직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춘 임원인사를 새해 1월1일자로 단행했다. 이에 따라 대동공업 신임 총괄사장에 원유현 전무(경영전략부문장)가 승진해 임명됐다. 원 신임 총괄사장은 1970년생으로 조지워싱턴대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삼성물산과 KFT를 거쳐 KT 경영전략실 부장,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상무를 역임하고, 올해 대동공업 전략기획부문장(전무)과 제주대동 대표이사를 맡으며 대동공업의 미래 경영전략 확립에 주력해 온 기획통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대동공업은 이번 인사와 함께 조직
농기계
김영태 기자
2020.01.0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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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센터(대표 조만호)가 HS그룹과 ‘스마트팜 청정식품 사업화’를 함께한다.식품의 주요 원재료인 농산물은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공급되고, 재배되는 지역도 각각이다 보니 그 성분이나 청정상태를 알 수 없는 것이 현 상황이다.하지만 스마트팜의 시스템을 활용하게 되면, 정해진 인공환경속에서 안정적으로 작물을 생육시켜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기여할 수 있다.최근 환경오염과 토양오염등의 우려에 따라 다양한 스마트팜 농법이 개발되면서 농작물의 생산량과 상태가 급격히 좋아져 식품 시장에 주요한 공급원으로 자리잡고 있다.이에 스마트팜센터와 H
기자재
이재학 기자
2020.01.0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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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서 12월의 ‘제8호 이달의 A-벤처스’로 ‘(주)삼도환경’을 선정했다. A-벤처스란 농식품서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농식품 벤처 및 창업기업에 대해 기업의 인지도 제고와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선정해주는 것이다. (주)삼도환경은 축산 현장서 심한 악취를 해결하기 위해 농축산용 플라즈마 탈취기(토우쿨(Tow-Cool))를 개발해 최근 농축산 현장서 입소문으로도 크게 뜨고 있는 업체다. 정우남 (주)삼도환경 대표를 만나 ‘A-벤처스’에 선정된 소감과, ‘플라즈마 탈취기(토우쿨)’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농기계
이재학 기자
2020.01.0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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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사랑 119가 실용화재단의 ‘중국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을 통해 중국 수출형 무인로봇방제기를 선보이고 중국 관계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흙사랑 119가 지난 11일 본사에서 중국 산동성농업과학원과 북대황 854지사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수출형 무인로봇방제기 시연·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시연·설명회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2019년도 중국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흙사랑 119는 최근 2019년도 한중 협력 테스트베드 최종결과보고서를 발표하고 중국 수출형 무인로봇방제기를 선보였다.올해 진행된 실증 사업은
농기계
이세한 기자
2020.01.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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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서 공공기관 무인기 전문가 육성을 위한 ‘임무특화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6개 기관(△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축산자원개발부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서천군 농업기술센터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의 총 15명 인원들로 구성돼 교육이 실시됐다. 교육 내용은 △방제 △예찰 △응급 등 현장에서 꼭 필요로 하고 적용이 가능한 비행기술로서 실습위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모드 △GPS모드 △비상조작 △장애물 회피기동 등과 같은 높은 비행기술 또한 교육
농기계
이재학 기자
2020.01.0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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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무인항공살포기 검정에 대한 컨설팅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이 ‘농업용 무인항공살포기 실내검정시스템’을 설립했다.일반적으로 농업기계 검정은 외부 환경조건에 따라 성능 시험 등 제한적인 요소가 많고 제조업체는 시험장비 부재로 인한 검정기준에 미달하는 경우가 약 60%로 절반 이상이 검정에서 ‘부적합’판정을 받고 있다는 것이 재단 측의 설명이다.이에 재단에서는 농업용 드론 실내검정시스템을 설립해 생산업체들이 자유롭게 기체에 대해 인위적으로 조성된 환경조건에서 테스트도 하며 전문가들을 통해 제품에
농기계
이재학 기자
2020.01.0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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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조 ㈜불스 대표이사가 ‘2019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기술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경상북도는 매일신문과 함께 ‘2019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 시상식을 지난 23일 대구경북상생본부 회의실에서 가졌다.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은 경북도가 매년 경영혁신과 기술개발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 등에 크게 기여한 도내 중소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가장 권위 있고 명예로운 상이다. ㈜불스는 경북 성주군 용암면 성암로에 소재한 기업으로 지난 2000년 설립돼 다양한 밭작물농기계를 생산하고 있다. 끊
농기계
김영태 기자
2020.01.0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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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마농기코리아(주)는 지난 11일 전북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서 열린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018년 1,680만달러(195억원)의 수출을 달성한 공로로 한국무역협회로부터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얀마농기코리아는 ‘한국농업과의 동반성장’이라는 설립이념을 바탕으로 얀마 본사의 글로벌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지난 2015년부터 한국의 우수한 농기계관련 중소업체의 제품의 수출에 앞장섰다. 한국의 제품력에 얀마의 엄격한 관리노하우를 더해 미국, 일본, 중국, 캄보디아 등 세계 곳곳에 한국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수출 품
농기계
김영태 기자
2020.01.0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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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대표이사 이인현)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제천 리솜포레스트에서 ‘2019 본사&영업소 서비스 역량강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서비스 역량강화 포럼’은 명성의 본사 및 영업소의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한해를 뜻 깊게 마무리하고, 그동안 발생한 제품에 대한 정보 교류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부터 매년 개최할 예정이다.이에 올 ‘서비스 역량강화 포럼’에는 명성 본사의 영업, 연구소, 기술팀과 각 지역별 영업소 소장과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전문 교육기관에 위탁해 김성삼 명사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농기계
이재학 기자
2020.01.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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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 수도권 농기계산업협의회(회장 이인현, 명성 대표)는 지난 17일 경기 평택 JnJ아트컨벤션에서 회원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도권협의회는 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협의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등 뜻깊은 송년회로 진행됐다.이인현 회장은 “그간 활동이 미비했던 수도권협의회가 이제 자리가 잡힌 것으로 생각한다”며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수도권협의회를 위해 노력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취임식 이후 신임 장병성 회장(부암 대표)는 “조합 모임 이후 별도의 시간을
농기계
김영태 기자
2020.01.0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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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자판매량을 기준으로 올 들어 11월까지 농기계시장은 7,641억9,000여 만원의 판매량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5억6,000여 만원, 약 7.4%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올 상반기 판매량은 전년대비 크게 늘어난 반면, 하반기에 들어서는 계절요인이 강했던 콤바인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기종에서 판매량이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새해 상반기 농기계 시장전망을 낙관하기 어렵게 하고 있다. 사과, 배, 마늘, 양파 등 농가의 주요 소득원인 밭작물이 올해 작황부진과 가격하락으로 수익성이 크게 나빠져 농가로서는 새롭게
농기계
김영태 기자
2019.12.3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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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예산 및 기금 총지출 규모가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15조7,743억원으로 확정됐다. 당초 정부안 15조2,990억원 대비 4,753억원, 올해 대비(14조6,596억원) 1조1,147억원(7.6%) 증액된 수준이다. 정부 예산안 편성 이후 ASF 발생, WTO 개도국 특혜 미주장 결정 등 여건변화를 감안해 국회 심의과정에서 2020년도 농식품부 전체 예산을 확대했으며, 집행부진 등 일부 사업은 감액했다. 이에 따라 농업 경쟁력 제고, ASF 대응 등 국회단계서 추가 반영이 필요한 42
농기계
이재학 기자
2019.12.3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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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농기계 구입지원(융자)사업대상 농기계로의 진입요건을 일부 변경하는 검정기준 제정안이 확정·고시됨에 따라 2020년 1월1일부터는 동력수확기와 동력파종기 등 21개 기종은 종합검정을 거쳐야 정부지원대상 농기계가 된다. 다만 2019년 12월31일까지 기존의 규정에 따라 농기계 검정을 진행 중인 농기계는 이번 고시의 시행과는 상관없이 기존의 규정에 따르면 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3일 ‘농업기계화 촉진법 시행규칙’ 제4조제3항에 따른 ‘농업기계 검정기준’을 고시했다. 그동안 농업기계 검정제도는 농업기계화촉진법 시행규칙에 의해
농기계
김영태 기자
2019.12.3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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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20개소 지원을 목표로 추진한 ‘주산지일관기계화’ 사업이 대표적 ‘집행부진 사업’으로 지목돼 내년 사업량이 올해보다 약 20%정도 감소할 전망이다. 주산지일관기계화 사업은 밭작물기계화 촉진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2018년 기준 60.2%인 밭작물기계화율을 2022년엔 75%까지 높이겠다는 정부의 목표 달성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더욱이 2020년 농식품부 예산·기금 규모가 올해보다 1조1,147억원, 7.6% 증가한 상황에서 ‘주산지일관기계화’ 등 농기계사업 예산이 줄어든 것은 다소 충격적이다. 농식품부는 내년에 △재해대책비
농기계
김영태 기자
2019.12.30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