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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농업기계 정비 취약지역 자가·정비 능력을 키우기 위해 지난 26일부터 찾아가는 농업기계 현장 교육장을 운영한다.도서지역에서 농업기계가 고장날 경우, 육지로 이동하는 등 먼 거리에 있는 농업기계 수리점까지 운반 후 수리해야 해 한번 수리하려면 운반비·수리비 등 경영비 지출이 많고 보통 2~3일씩 소요돼 적기 영농이 어려운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농업기계 정비 취약 도서지역인 보령시 장고도리를 시작으로 당진시 난지도리, 서산시 고파도리, 태안군 외연도리 등을 직접 찾아가 현장
지방
이재학 기자
2024.04.0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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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본격적인 봄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영농편의 제공을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토요일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군은 군동본소, 칠량분점, 도암분점, 작천분점 총 4개소의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중에 있으며, 논두렁조성기 및 퇴비살포기 등 59종 535대를 임대 농기계를 필요한 시기에 임대해주고 있다. 2023년 영농철의 농기계 임대실적은 월 평균 520여 대로 연간 월 평균 350여 대 비해 약 1.5배 이상 증가했다.농기계 출고 및 입고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지만, 농업인의 편의 도
지방
이재학 기자
2024.04.0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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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이 관내 영농 취약계층을 위한 농기계 인력지원단과 농기계 미숙련자를 대상으로 한 농기계 사용실습장을 지난 18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지원 대상은 1ha 미만 농지를 경작하는 75세 이상 고령 농업인, 독거 여성농업인, 장애 농업인이다. 경운과 두둑, 비닐피복, 밭작물 파종, 수확 등 다양한 농기계 작업을 대행하고 있어 농업인들에게 인기가 많다.농기계 인력지원단은 올해 12월까지 운영하며 330㎡당 1만 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된다. 적기에 농기계로 조치가 필요한 영농취약 농업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역할을
지방
이재학 기자
2024.04.0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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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올해 8억9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기계 운영시 사고를 보상하는 '농기계 종합보험료'를 지원한다.농기계 종합보험은 농기계 사고 시 충분한 경제적 손실을 보장하고 일상으로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한 것으로 가입자인 농업인이 20%를 자부담하면 시가 보험료의 80%를 지원해 준다.대상 농기계는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SS분무기, 승용관리기, 승용이앙기, 항공방제기(드론 포함), 광역방제기, 베일러, 농용굴삭기, 농용 동력운반차, 농용로우더 총 12종이다.19세 이상의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면 가까운 농협에서 연중 신청
지방
이재학 기자
2024.04.0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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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는 농촌인력의 고령화와 농작업 편의를 높이기 위한 농기계 지원사업에 2억2500만원을 투입한다.앞서 시는 지난 2월까지 농산, 원예 등 4개 분야에 대한 사업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최종 150농가를 선정했다.선정 분야별로 △농산분야 7개 기종, 7700만원 △원예분야 7개 기종, 1억1200만원 △자율형 3개 기종, 3200만원 △여성농편의장비 2개 기종 400만원 등이다.시는 올해부터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친환경 인증, 3대 보험(농기계·안전재해·농업재해), 전략작물직불제, 원예전문단지 참
지방
이재학 기자
2024.04.0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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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시작되며 본격적인 영농 준비가 이루어지는 지금, 휴립복토?파종기는 우리 농업의 필수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토양 준비와 씨앗 파종이라는 농업의 시작을 담당하는 이 기계들은, 국내에서만도 37개 업체에 의해 약 230개의 동력 파종기 모델과 36개 업체에 의해 약 400개의 동력 수확기 모델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다양한 모델에도 불구하고 모델별 연간 수요량은 대부분 평균 10대 미만에 불과하며, 파종 기계화율은 약 10~15%, 수확 기계화율은 35~40%에 그치고 있다. 이는 국내 밭농업에서 아직까지 노동력 수요
기획
이재학 기자
2024.04.0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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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agri 규슈'가 그랑멧세 구마모토에서 주최사 'RX Japan'을 통해 오는 5월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열린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규슈 전역으로부터 농업 관계자들이 방문하는 가운데 268개사가 참가하고 약 17,000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규모 상담 전시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본지는 주최사의 사이토 히로야키(Hiroaki Saito) 사무국장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전시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박람회 명칭 변경 올해 ‘J agri 2024’로 명칭이 변경된 배경과 이 새로운 이름이 이번 박
인터뷰
이재학 기자
2024.04.0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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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구마모토의 그랑멧세 구마모토에서 오는 5월22일부터 24일까지 3일 간 열리는 'J AGRI 규슈'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농업 및 축산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기존 AGRI WEEK에서 J AGRI로 명칭을 변경, 리브랜딩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국내외 정체성의 통일을 지향한다. 이 변화는 전시회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기회로 자리잡았다. ◇ 전 세계에서 모이는 참가자들첫 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J AGRI 규슈는 전 세계 25개국에서 17,000명 이상의 참관객과 268개의 참가사가 모여 농업과 축산업의 최신
기획
이재학 기자
2024.04.0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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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업계를 포함한 중소기업들이 중대재해처벌법의 유예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나섰다. 이 법안의 전면 시행에 대한 우려는 특히 농기계 업계를 비롯한 중소규모 사업장들 사이에서 크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들은 충분한 준비 기간과 현실에 맞는 지원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법의 시행을 유예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장 내 중대 재해 발생 시 기업 경영진과 법인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중대 산업 사고 예방 및 근로자 안전을 강조하는 법이지만, 농기계 업계를 포함한 중소기업들은 이 법이 현실을 반영하지
농기계
이재학 기자
2024.04.0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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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현장에서 농업용 드론의 활용이 점점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시장에서 중국산 드론의 압도적인 점유율이 농민들의 안전과 국산 드론 산업의 성장에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상황은 농업용 드론의 도입 초기부터 이어져 온 문제로, 중국산 드론이 국내 시장을 장악함에 따라 국산 드론의 기술 자립과 발전이 어려워지고 있다.항공 안전성 인증을 받지 않은 중국산 드론이 농민들 사이에서 판매되고 있는 현상은 사용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며, 이는 법적으로도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안전 검증을 받지 않은 드론
농기계
이재학 기자
2024.04.0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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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농어촌공사 스마트그린농업지원-105호(2024년 농산업 해외 종합박람회 지원 대상기업 모집공고(1차) 홍보 협조 요청 - 2024.03.18.)와 관련입니다.2. 한국농어촌공사에서 2024년 농산업 해외 종합박람회 지원 대상기업 1차 모집공고를 아래와 같이 추진 한다고 하오니 관심 있는 조합원은 붙임자료를 참고하시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사 업 명 : 2024년 농산업 수출활성화사업 해외(인니, 필리핀, 독일) 종합박람회 지원◇ 지원대상 : 농기자재 수출(예정) 업체◇ 지원내용 : 부스·비품 임차비, 장치공사비, 해상운송
사업공고
이재학 기자
2024.04.0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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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비즈시스템즈는 내연기관, 전기차, 전기오토바이, 수소연료전지 특장차 정비에 필요한 디테일과 전문성을 갖춘 차량 진단 데이터 분석과 진단 정보 솔루션 개발에 특화된 벤처기업이다. 이들의 전문성은 차량 진단기의 개발을 넘어, 농기계 진단 분야로의 확장에 이르렀다.◇국내외 협력 네트워크 강화수입 엔진 제조사 전용 진단기에 대한 의존도를 벗어나기 위해 국내 농기계 제조사 TYM과의 협력을 진행했다. 이 협력의 최종 목표는 도이츠, 얀마, 존디어와 같은 해외 글로벌 기업이 제조하는 디젤엔진을 수입하여 트랙터 개발 및 생산 과정에서 정밀
기획
이재학 기자
2024.04.0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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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에서 대동 농기계 대리점을 운영하는 최석원 대표는 올해도 변함없이 최우수 판매 대리점으로 선정되며, 그의 뛰어난 영업 능력과 농민들과의 깊은 신뢰 관계를 다시 한번 증명해 보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 영예를 안게 된 것은, 최 대표의 일관된 서비스 정신과 농기계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결과다.3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아산 지역에서 대동 대리점을 운영해 온 최 대표는, 농민들과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왔다. 그의 영업 철학은 간단하면서도 근본적인 것에 충실하다. “힘을 크게 쓰지 않고 기본적
탐방
이재학 기자
2024.04.0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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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농업인구는 EU를 비롯한 다른 많은 국가와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전 세계 인구 증가에 따른 식량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기후변화로 인해 생산량은 낮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격차의 해소를 위한 대안으로 덴마크에서도 스마트팜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농업은 덴마크의 주요 산업으로 덴마크 정부는 보조금, 세금 감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덴마크 농업의 스마트화를 돕고 있다. 또한 덴마크에는 스마트팜 기술을 연구하고 기업의 육성을 돕는 기관들도 존재하며, 이러한 정부와 기관의 협력에 힘입어 덴마크의 스마
기획
이재학 기자
2024.04.0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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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각 기업들은 이 가상환경에 접속해서 제품 양산화를 위한 농기계 설계, 구조, 농작업, 조작 편의성 검증, 주행 테스트, ISOBUS 작업제어기 테스트 등을 지원받을 수 있고, 세계 각지에서도 가상환경에 접속하여 원격 자율주행, 정비, 교육, 전시, 바이어 상담 등 수출 지원도 가능하다. 해외 현지 토양 환경을 가상에서 구현이 가능하므로 해외 현지시험 인증을 국내에서 대신함으로써 관련 법규 및 규제 대응 인증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 로봇, IoT 등 농작업기의 자율작업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을 제
기고
이재학 기자
2024.04.0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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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교관양성 및 농업인 사용자 교육프로그램 다양화 및 역할 분담의 명확화와 시설 및 장비지원 등이 나름 체계적으로 구축되면서 지원되었으나 2023년 현재시점 현장의 소리를 청취한 결과를 보면 과거와는 다르게 농업기계 교육프로그램이 축소되었고, 첨단화 되고 있는 농업기계 전문교육 부족, 시군센터의 농업기계 고장수리 순회기술교육 대부분 사라짐, 교육장비 노후화, 정밀 측정공구 부재, 그리고 정비인력 부족과 기존 전문기술 인력에 대한 사기진작(진급기회 낮음, 농업기계 전문경력관 퇴임시 시간선택제 공무원으로 채용 등 기대감 상실)을
기고
이재학 기자
2024.04.0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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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약칭 중대재해 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되자 중소기업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이 중대재해 처벌법은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하여 인명피해를 발생하게 한 사업주·경영책임자의 처벌을 규정함으로써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키 위해 제정된 법률이다.이에 따르면 사업주·경영책임자 등은 사업장에서 종사자의 안전·보건상 유해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사업장의 특성·규모 등을 고려하여 재해예방에 필요한 인력·예산 등 안전보건 관리체계의 구축과 그 이행에 관한 조치를 취
사설
관리자
2024.04.0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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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농가에서 사용하는 지게차를 일반 지게차와 동일한 건설기계로 분류하겠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신산업 분야 규제혁신 및 현장애로 해소 방안'을 발표했다.이번 방안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농가에서 사용하는 지게차를 농기계로 재분류하겠다는 방침이다.그간 농민들은 농가에서 사용하는 지게차가 농기계가 아닌 산업용으로 분류돼 농작물 운반, 창고 정리 등 제한적 용도로 사용함에도 일반 건설기계와 같이 취·등록세 납부 및 정기검사 등 부담이 크다고 호소해
농업
이재학 기자
2024.03.2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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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이재학 기자
2024.03.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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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발표한 영농기자재 등에 대한 면세 규정 개정안이 최근 국무회의서 통과됐다.이번 개정안은 지난 2월29일부터 시행됐으며, 부가가치세 사후환급 품목을 기존의 목록에 추가하여 총 7종의 농업 관련 기자재가 포함되고, 축산 기자재 1종과 면세유에 대한 영세율 적용 기준을 합리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구체적으로, 이번 법령 개정을 통해 농업인들은 스마트팜 센서류, 구동기류, 복합환경제어기, 농업용 양액기, 농업용 관비기, 다겹보온커튼 구매 시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을 수 있게 됐다. 이는 농업 현장에서의 현대화와
농업
이재학 기자
2024.03.26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