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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마농기코리아(대표 시미즈히로유키)는 올해도 트랙터는 지난해 실적과 동일하게 계획을 수립했다. 실판매를 통한 재고소진에 중점을 둔 다소 보수적인 사업계획으로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중대형 수도작 농가 뿐만 아니라 하우스 농가까지 공략하기 위해 얀마의 HMT미션을 탑재한 YT트랙터를 45마력부터 113마려까지 완비해 고객의 요구사항 및 작업에 최적화된 트랙터를 판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특히 최신 스마트 어시스트 기능이 탑재된 YT 90마력~113마력의 트랙터를 중점적으로 홍보 및 판촉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대형 축산농가 및
기획
이재학 기자
2020.03.0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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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구보다(대표 야스후미토미타)는 올해 국내 농기계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인 시장 한계상 크게 변동은 없을 것이라 전망했다. 이어 앞으로는 경제형 트랙터의 계속적인 선전 여부와 정부주도의 4차산업 진행에 대응한 ICT접목 제품들의 상용화가 한정된 수요내에서의 각 기업 실적의 변화를 줄 수 있는 변수로서 작용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고출력 구보다 V3800 엔진 탑재 ‘MR시리즈’ 올해 한국구보다는 기존의 판매전략과 동일한 표준기 ․ 고급기의 2계통 판매를 계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프로를 위한 신형 MR트랙터(MR △807 △9
기획
이재학 기자
2020.03.0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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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종합기계(대표 진영균)는 지난해 반값트랙터 판매 정책을 비롯한 5년 무상품질보증 전략을 진행한 결과, 시장에서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 이 기세를 몰아 올해 국제는 트랙터에 대한 자신감이 더욱 커졌다. 지난해 최다 판매를 기록한 A5800(58마력) 트랙터에 이어 신제품 62마력, 75마력, 111마력, 117마력 등 다양한 중대형 트랙터 라인업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11마력 대형트랙터를 5,30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계획으로, 이는 또 한번 고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인다. 판매
기획
이재학 기자
2020.03.0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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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물산기업(대표 김희용)은 올해 총 20,000대의 트랙터를 생산할 계획이며, 그 중 국내에 2,500대의 트랙터를 생산 ․ 공급할 계획이다. 동양물산은 올해 새롭게 서보이는 2020년형 대형 트랙터 ‘TS130’과 함께 중대형 트랙터 ‘TX76’, 경제형 시리즈(△TE48 △TE58 △TE58C △TX68S)를 내세워 시장공략에 나선다. 고객들 사이에선 출시와 동시에 경제형 트랙터의 큰 인기와 더불어 2020년형 대형 트랙터 ‘TS130’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동급마력대비 가성비 뛰어나 ‘TS130’ 동양물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기획
이재학 기자
2020.03.0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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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엠트론(대표 김연수)은 국내 시장의 변화에 발맞추는 한편 시장 선도를 위해 △비약적으로 향상된 밭농업 기능을 포함한 다목적 트랙터 신제품 ‘MT4’출시 △세계 최초 전동식 파워시프트 장착한 XP모델 △경제형 트랙터 라인업 강화 △대리점 역량 향상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농기계 기술 개발 등에 매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국내 최초 가변형 차축 적용 ‘MT4’ LS엠트론이 상반기에 출시할 신제품 ‘MT4’트랙터 (△58마력 △63마력 △68마력)는 밭농업 효율성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한편 수전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만
기획
이재학 기자
2020.03.0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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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대표 김준식)은 지난해 농가경영비 상승에 따른 농가 구매력 저하로 제품에 대한 고급형과 경제형으로 수요의 양극화가 지속된 한해였다고 평했다. 농기계 업체들은 고성능 신제품의 출시와 함께 경제형 트랙터를 앞다퉈 시장에 공급했다. 이에 따라 시장규모가 일시 반등한 것으로 보이지만 업체 내부적으로는 재료비 및 인건비의 상승과 맞물려 결과적으로는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게 됐다는 것이다. 지속적으로 감소해나가는 국내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업체별로 제품 라인업을 고도화 시키고, 새로운 기술들을 농기계에 접목해나갈 수 있도록 내실을 더욱
기획
이재학 기자
2020.03.0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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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정부의 농기계구입자금(융자) 지원으로 판매된 트랙터는 총 8,735대로 약 4,101억1,700만원의 시장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동공업이 1,172억5,000여 만원으로 트랙터 기종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고, 이어 LS엠트론이 약 818억원, 동양물산기업은 563억원, 국제종합기계는 536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또 한국구보다와 얀마농기코리아는 467억원과 441억원의 판매실적을 보였다.최다·최고 판매 ‘1위’ 트랙터는 대동 RX730농협중앙회 자재부에 따르면 지난해 융자지원으로 판매된 트랙터 가운데 가장 많은 판
기획
김영태 기자
2020.03.0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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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이 ‘2020년 주요 중점 업무계획’으로 농업기술 혁신을 통해 ‘사람이 돌아오는 농촌 구현’을 제시했다. 농진청은 지난 17일 본청에서 열린 농업 전문지 기자단 브리핑서 이같이 밝혔다. 4대 중점 과제로는 실용적 혁신을 바탕으로 한 현장 중심 기술보급,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미래 대비 연구개발 강화, 사람과 환경 중심의 농업기술 개발, 농업기술의 글로벌 협력 확대를 제시했다.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고령화, 수입개방의 심화, 기후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맞고 있지만, 현장과 밀착된 기술의 개발과 보급을 통해 농업
인터뷰
이재학 기자
2020.03.0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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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방제 장비 제조의 글로벌리더 ㈜한성티앤아이(대표이사 황인성)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총아로 떠오르고 있는 드론 산업에 주목하고 있다. 한성은 2년여에 걸쳐 충남 아산시에 드론교육원을 설립한데, 이어 지난해 하반기에는 자체 개발한 다목적 드론 ‘ACE10’의 농업용드론 검정을 완료해 본격적인 시판에 돌입했다. 한성티앤아이(주)의 드론교육원(충남 아산시 아산만로 728)은 국토교통부 지정을 획득한 전문 교육기관이다. 드론은 농업분야에서 경제성, 효율성, 기동성을 인정받으며 방제 및 각종 농작물 입제 살포작업에 적용이 빠르게 늘고 있
탐방
김영태 기자
2020.02.2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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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축산환경관리원이 세종시로 이전한 동시에 공공기관으로 신규 지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으로 2015년 5월에 설립한 축산환경관리원은 친환경적인 가축사육환경 조성과 가축분뇨 자원화를 촉진하기 위해 태동했다.축산환경 개선으로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우선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을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의 선정과 관리를 담당하고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 가축분뇨 통합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시스템에서는 축산환경 빅테이터 구축과 활용 가축분뇨 처리시설과
탐방
이세한 기자
2020.02.2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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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농기계 시장은 농업 인구 감소를 비롯한 고령화 그리고 해외 브랜드의 국내 시장 유입으로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시장 규모는 작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은 오히려 자유시장경제 논리를 바탕으로 경쟁을 통한 상생 경영을 함으로써 국내 농산업의 가치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상생(相生)이란, 둘 이상이 서로 복돋우며 다 같이 잘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이를 바탕으로 무한경쟁을 함으로써, 융복합시대인 현재 성장의 시너지를 일으켜, 국내 농산업의 더 큰 부가가치를 높여야 할 때이다. 이에 본지는
기획
이재학 기자
2020.02.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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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작물 기계화만큼은 반드시 우리 농기계, 우리 손으로 이뤄내야 하지 않겠습니까?최승묵 농림축산식품부 농기자재정책팀 서기관은 새해 농업기계화 정책방향이 밭작물 기계화 촉진에 있음을 다시 확인했다. 또 밭작물 기계화 촉진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산지 일관기계화 지원 사업’에 농업인과 업계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농식품부가 올해 국비를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은 △농기계임대사업 설치 및 임대농기계 구입지원 △주산지 일관기계화 지원 △여성친화형 농기계 지원 △노후농기계 대체 지원 △임대사업 평가 및 컨설팅 △국제박람회
인터뷰
김영태 기자
2020.02.2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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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진일 유원산업 대표, 김대현 유원산업 연구소장, 김성균 대전기계공업 상무, 이승규 대전기계공업 부장, 홍지언 아반트코리아 이사가 만나 차체굴절식로더에 대한 정부 정책부터 검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제를 발굴하고 이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천안에 위치한 유원산업 본사에서 이뤄진 이번 모임은 이제 막 시장이 형성된 차체굴절식로더의 보급 촉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아직 미흡한 정책 개선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모임에서는 부가세 환급과 면세유 지원 문제, 보조사업과 융자 문제, 스키드로더 용어 사용 문제 등을 함
기획
이세한 기자
2020.02.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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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공학부의 연구는 미래를 준비하는 선진연구와 함께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연구를 투트랙으로 진행해야 할 필요가 있다”이는 이승기 전 농업공학부장이 부임 당시 강하게 주장했던 것이다. 그는 미래 농업기계 기술 연구와 함께 현장을 강하게 중시했다.급변하고 있는 농업환경에 대해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으로서 미래 농업기계 개발 또한 중요하지만, 현재 현장에 있는 고령화된 노동 인력들을 위한 계획이 우선시 돼야 한다는 것이다.공주대 교수로 활동해왔지만, 밭농업기계화연구팀의 현장 명예연구관, 충남농업기술원 농작업안전보건 전문위원, 청양군
인터뷰
이재학 기자
2020.02.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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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농업 농촌의 상황을 지켜보면, 노동력이 부족해지고 있으며, 고령화는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기계 없는 영농은 상상할 수 없게 됐으며, 더 나아가 ICT기술이 접목된 기계들이 현재 많이 개발된 상황이다. 자동화를 기점으로 정보화, 지능화 단계로 나아갈 농업기계 환경에서 어쩌면 농업기계실용화재단은 농업기계검정기관으로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위치임에 틀림없다. 올해 새롭게 부임한 유영선 스마트농업본부장은 변화하는 농촌 및 농업기계환경에 따라 검정시스템 고도화가 우선시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본지는 유영선 신임 스마
인터뷰
이재학 기자
2020.02.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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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기 전문생산업체 (유)웅진기계(대표 선광주)가 기존 작업기 고유의 색상을 과감히 버리고 대대적 디자인 및 색 변경을 감행했다.대부분 국내 농촌에서 보이는 작업기들의 색상과 디자인들이 구분을 못할 정도로 비슷한 색상과 디자인이라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이에 한눈에 멀리서도 알 수 있으며, 작업기를 소유하고 있는 고객이 브랜드가치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위함으로 올해를 시작하기에 앞서 디테일한 부분까지 완벽히 준비를 한 것이다.로터베이터의 경우 부분적으로 디자인 변경이 됐으며, 톤다운된 청색을 바탕으로 투톤칼라로 구성
탐방
이재학 기자
2020.01.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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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용 환풍기 전문 생산업체 (유)한누리(대표 황봉식)가 모듈 형식으로 만들어진 ‘모듈 시스템 환풍기’가 개발돼 축산 농가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이번에 개발된 모듈 환풍기의 가장 큰 특징은 모터 교체 방식이 기존과 다르다는 것이다. 기존의 축사용 환풍기들은 모터 교체시 기술자가 꼭 필요했다. 이에 황 대표는 수리기사가 가지 않고도 사용자가 직접 모터를 교체할 수 있도록 모듈 형식으로 개발한 것이다. 그는 현재 국내 축사 환풍기 시장서 가장 필요한 시스템을 개발해냈다는 자부심과 함께, 올해 매출 신장 150~200% 가능성을 내다
탐방
이재학 기자
2020.01.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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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포커스진항공시스템 이윤추구를 위한 사업이 아닌봉사개념으로 다가가야 합니다. 유·무인 항공 방제기 전문업체 진항공시스템을 이끌고 있는 김성진 대표는 항공장비와 촬영을 시작으로 지난 1997년부터 항공방제사업을 시작해 항공방제시장에서 어느덧 20년이 넘는 노하우가 쌓인 베테랑이다. 진항공시스템의 제품 라인업을 살펴보면, 방제 드론 JJ시리즈(△D050(5L) △D100S(10L) △D150(15L) △D200(18L))와 입제살포기(△15L △18L)로 구성돼있다. 그동안의 쌓은 김 대표만의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항공방제효율을 최대화
탐방
이재학 기자
2020.01.2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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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자년 새해 한국경제가 전반적으로 만만치 않아 보인다. 본지는 국내 농업기계인들을 대상으로 '2020 신년 특집기획'으로 2020년 농기계 산업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전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 그 결과 메시지를 보내주신 농기계인들 대부분이 요즘같이 힘든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결국 농기계인들이 하나가 되어 이를 극복해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남겨줬다. 이를 간략하게 정리해본다. 김기택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스마트검정본부 책임연구원"풍요와 희망을 상징하는 백색쥐의 해. 농기계인들 모두에게 풍성한 결실을 맺는
기획
관리자
2020.01.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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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기업들이 희망하지만, 접근이 가장 어려운 사업이 수출이다. 수출을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투자가 필요하다. 해외전시회에 참여해 제품을 홍보하기도 하고 온라인 마케팅을 활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한 기업이 진행하기엔 많은 위험이 존재한다. 우선 농기계 특성상 제품을 해외로 운반하는 것에 큰 비용이 발생한다. 또 안전한 바이어를 찾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어려움에 처한 기업을 돕기 위해 LS엠트론은 GBPP사업을, 실용화재단은 해외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무역사업, 해외맞춤형지원사업,
기획
관리자
2020.01.22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