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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등 4개 기곤이 협력한 농림식품 연구개발사업이 제출서류 및 양식간소화 등 제도를 개선하는 성과를 올리며 첫 걸음을 내딛었다.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산림청,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2020년 ‘농림식품 연구개발 사업 합동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농식품부는 29일 이같이 밝히고 이번 설명회는 처음으로 4개 기관이 함께 수도권(세종대), 강원권(강원대), 중부권(충남대), 경상권(경북대), 전라권(전남대)과 농업인·정부출연 연구기관(대전)을 대상으로 개최해 800여명 이상의 관계자 참석했다고 발표했다
농기계
관리자
2019.12.0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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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홀 수해 11월이면 농기계분야에 몸담고 있는 세계 전문가들이 독일 하노버 ‘아그리테크니카 박람회’에 집결한다. 글로벌 농기계 제조사의 총수부터 마케팅실무자는 물론, 해외 각지를 누비는 수많은 농기계 전문유통인(딜러), 각 국 정책입안자, 학계·연구소, 농업인까지 입장권을 구매한 45만명이 최신의 농기계와 기술트렌드를 체험한다. 또 박람회 기간 동안 각 전시부스에서는 수많은 미팅과 협상이 펼쳐져 내년도 사업물량확보를 위한 치열한 두뇌싸움이 계속된다. 이번 ‘아그리테크니카 2019’에는 2,819개의 농기계 제조사가 참여했다. 존디
농기계
김영태 기자
2019.12.0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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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기계 산업 발전을 위해 농기계 업체와 보험사가 머리를 맞댔다. 보험사는 사고유형을 제공해 제품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기업은 이를 반영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과 NH농협금융은 지난 28일 농기계글로벌센터에서 ‘농기계 사고유형 분석 및 품질개선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농기계조합과 NH농협금융을 비롯해 제조사, 대리점, 손해사정인 등 30여명이 참석해 농기계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농기계 업계 역사상 최초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농협손해보험이 분석한 농기계 사고 유
농기계
이세한 기자
2019.12.0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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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정부, 학계 및 연구자, 농민단체, 민간부문 대표 등 18개국 40여 명의 전문가가 아태지역 농업발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농업기계화 해법을 모색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본청 국제회의장서 ‘지속가능한 농업기계화센터’와 함께 제7차 아태지역 지속가능한 농업기계화 지역 포럼을 개최했다. 지속가능한 농업기계화센터(CSAM, Center for Sustainable Agricultural Mechanization)는 국제연합(UN) 경제사회이사회 산하 지역기관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농업
농기계
김영태 기자
2019.12.0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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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사진)은 산·학·연·관 농기계관련 종사자 간 정보교류와 화합의 장이 될 ‘2019 농기계 리더스 포럼’을 오는 12월 5~6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올 리더스 포럼에는 농기계 생산업체 대표 및 임원, 유관기관(정부부처, 농협, 학회, 언론) 등 약 400여 농기계관련 종사자가 한 자리에 모일 전망이다. 5일 행사 첫날에는 농기계분야 정책강좌 및 주52시간 확대 시행에 따른 노무강좌, 참석자 만찬 및 화합의 장, 지역별협의회와 분과위원회 간담회가 열린다. 또 다음날인 6일
농기계
관리자
2019.12.0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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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홍상)은 오는 12월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ICT 활용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한-이탈리아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농경연과 이탈리아 농업경제연구위원회(CREA)가 공동 주최하고 주한 이탈리아대사관이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과 이탈리아 농업부문의 ICT 적용 현황과 미래 발전 가능성을 살펴본다. 주제발표는 세 분과로 나눠 열리며, 4차산업혁명, 스마트팜, 빅데이터, 위성 활용, 기후변화 대응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김홍상 KREI 원장은 “한국과 이탈리아 양
농기계
관리자
2019.12.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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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관 농기계 전문가가 모여 올해 국내외 농기계 시장을 진단하고 농기계 산업이 혁신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박완주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와 한국농업기계학회,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농협 등은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제2회 농기계산업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미래 농기계 산업발전을 위한 혁신방안을 주제로 펼쳐진 포럼은 산·학·연·관 농기계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농기계 산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이날 박완주 의원은 “세계 농기계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우리
농기계
관리자
2019.12.0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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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재산을 보호하고, 농업기계화정책의 더욱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수년째 논의에 그치고 있는 농기계등록제의 도입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농기계는 등록 제도가 없어 농업인의 재산권 보호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상태다. 또 등록제가 선행되어야 정기검사, 폐기, 면허제, 보험, 면세유, 통계작성 등 농기계산업 선진화를 위한 제도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최근 대당 1억원을 호가하는 고급사양의 대형농기계 보급이 늘면서 도난 사고의 위험 또한 날로 높아지고 있다. ‘농기계종합보험’이 운용되고는 있지만 보장범위가 좁고 강제성마저 없
농기계
김영태 기자
2019.12.0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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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노동력이 필요했던 대파 수확작업의 기계화가 기대된다. 최규홍 전주대학교 교수는 밭작물 수확기 생산 전문업체인 두루기계통상과 공동으로 승용형 자주식 대파수확기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주식 대파수확기는 연구팀이 처음 개발했던 트랙터 부착형 대파수확기에 비해 고령·여성 농업인이 운전하기 쉽고, 선회반경을 줄임으로써 소구획 포장조건에 적합하다. 또 궤도형 주행장치를 도입해 밭에서의 주행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정식기를 이용해 정식한 대파(표준재배규격: 조간 60∼70cm)의 수확에 적합하도록 개발했다.보통 대파 수확은 손으로
농기계
관리자
2019.11.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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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지난 8일 (사)한국벤처창업학회에서 주관하는 2019년 추계학술대회에서 ‘창업진흥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창업진흥대상은 국내 창업분야의 진흥에 힘쓴 기관 내지 개인을 (사)한국벤처창업학회가 추천·심의해 2011년부터 수여해 온 상으로 농업분야에서는 2013년에 한국농어촌공사가 수상한 것이 유일하다.재단은 2010년부터 농식품 전후방 산업의 혁신적 창업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해오고 있다. 특히 2015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창업기업의 밀착지원을 위해 전국 7곳(서울, 부산, 대구, 세종, 경기(수원)
농기계
관리자
2019.11.2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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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농기계 기능 인력 양성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농업기계 안전교육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양규식)는 지난 9월10일부터 10월11일까지 4기에 걸쳐 ‘2019년 농업기계 안전교육’ 실시 후 수료자 9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영농도움 만족 이상 98%’, ‘교육훈련용 농기계 장비 만족이상 98%’, ‘교육내용 만족도 99%’로 매우 높게 평가되는 등 교육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농기계 구조 및 작동원리, 보관·관리요령, 농용굴삭
농기계
관리자
2019.11.2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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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재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과장은 “농기계 수출은 단순히 제품을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을 보낸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그는 “제품 보급을 증가하는 것만 생각하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며 “기술을 보내 현지에서 혁신을 이루는 것이 가장 빠른 시장접근법”이라고 말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4일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가든호텔에서 ‘농기자재 수출정보 공유 및 협력 강화를 위한 국제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번 워크숍은 중국, 네덜란드, 호주, 필리핀 등 8개 국가의 농기자재 정책담당자와 국내 농기자재 수출
농기계
이세한 기자
2019.11.2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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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기계시장은 벼농사용 기계는 ‘맑음’을 보였다면, 과수장비는 ‘먹구름’이 가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중앙회 자재부가 정부융자지원현황을 바탕으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1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융자로 판매된 농기계는 총 2만9,992대로 6,861억원의 시장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6,315억 여원에 비해 8.6% 늘어난 규모다. 올 들어 10월까지 트랙터는 7,722대가 융자로 판매돼 3,601억5,000여 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의 6,858대, 3,250억9,000여 만원과
농기계
김영태 기자
2019.11.2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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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인지도 향상 및 매출 증대를 원하는 농기계업체들은 네이버, 카카오톡 등 다양한 커머스 플랫폼을 활용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지난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 이해와 판로 개척 컨퍼런스’에서는 모든 산업에서 활용가능하다며 이 같은 내용이 강조됐다.이날 발표를 진행한 강태은 네이버쇼핑 이사는 ‘네이버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 이해와 활용 방안’ 발표를 통해 고객이 찾는 상품 속성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 했다. 이는 고객 그룹별 맞춤 타켓팅을 통해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판매전략 수립을 위한
농기계
이재학 기자
2019.11.2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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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무인항공살포기 검정에 대한 컨설팅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오는 12월 중순경 ‘농업용 드론 테스트베드장’ 설립을 앞두고 있다.일반적으로 농업기계 검정은 외부 환경조건에 따라 성능 시험 등 제한적인 요소가 많고 제조업체는 시험장비 부재로 인한 검정기준에 미달하는 경우가 약 60%로 절반 이상이 검정에서 ‘부적합’판정을 받고 있다. 이에 재단에서는 농업용 드론 테스트베드장를 설립해 생산업체들이 자유롭게 기체에 대해 인위적으로 조성된 환경조건에서 테스트를 하며 전문가들을 통해 제품에 대한
농기계
이재학 기자
2019.11.2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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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김제 농업기계 박람회’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김제 벽골제서 성료했다. 류정기 김제시 농업인단체연합회장의 개막선언에 이어 농기계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1)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왼쪽부터 김주호 동원테크 대표, 손일갑 현일테크(주) 대표, 염승철 (주)세안농기계 부사장2) 전라북도지사 표창왼쪽부터 이상현 (주)티에스팜 대표, 장석천 보농(주) 대표3) 김제시장 표창왼쪽부터 선광주 (유)웅진기계 대표(김우선 부장 대리 수상), 나승철 (주)아폴로 이사
농기계
관리자
2019.11.2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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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최고 권위의 농기계전문 박람회인 ‘2019 아그리테크니카(AGRITECHNICA)’가 지난 10일부터 16일(10~11일 특별 사전공개)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국제농업-지역사회의 책임’이란 주제로 전 세계 농기계 산업의 혁신기술, 정보교환, 네트워킹 및 비즈니스가 활발히 이뤄졌다. 박람회 주최자인 독일농업협회(DLG)는 전문가와 다양한 국가의 농업인이 참여하는 여러 주제의 포럼과 컨퍼런스를 마련해 지속가능한 농업의 미래를 위한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독일 하노버=김영태 기자)
농기계
관리자
2019.11.1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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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농업의 장, 농업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5일부터 8일까지 김제 벽골제서 열린 ‘2019 김제농업기계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자율주행 트랙터와 드론, 스마트팜 등 첨단 농기자재와 경운·정지기계, 과수용기계, 농산가공기계, 수확용기계, 시설농업기자재, 이앙·이식·파종기계, 임업기계, 재배관리기계, 축산기계, 부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주최자는 박람회 기간 동안 농업인, 학생, 업계관계자 등 총 14만8,246명(추정)의 참관객이 행사장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했으며, 상담건수 2만2,23
농기계
관리자
2019.11.1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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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인정부가 임기의 반환점을 돈 시점에서 지난달 세계무역기구(WTO) 개발도상국 지위포기 선언에 이어 이달 4일에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정문 타결 등 농업여건을 더욱 악화시키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한국농업인단체연합를 중심으로 농업인들은 ‘농민을 외면한 통상주권·식량주권의 포기’라며 강력히 규탄하며 실질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하지만 WTO 개도국 지위포기 등으로 향후 농업 통상여건은 더욱 나빠질 것으로 보이지만 정부는 오래전부터 공론화된 공익형 직불제 시행 이외에는 마땅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
농기계
김영태 기자
2019.11.1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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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2륜차로 등록한 일반운반차가 농업용 동력운반차로 판매가 이뤄지고 있지만, 법적으로 제재할 방법이 없어 농민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특히 보조를 받은 가격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돼 적잖은 파장이 우려된다.과거 동력운반차 시장은 중국산 3륜 미검정 운반차가 시장에 유입되면서 전도 등의 사고로 많은 농민 피해가 발생했다. 당시에 유입된 미검정 운반차는 정부의 적극적인 홍보와 사후검정 등과 함께 검정기준을 강화하면서 점차 감소했다. 하지만 최근 농업용으로 홍보하는 동력운반차는 2륜차로 등록함에 따라 법적 제재가
농기계
이세한 기자
2019.11.18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