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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만 있고 호재란 티끌만큼도 없다. 농기계산업이 그렇다. 물론 모든 것을 뒤엎어버린 코로나18 여파로 타격을 받지 않은 분야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농기계업계만큼 극복여력이 취약한 곳은 그리 흔치 않을 것이다. 종합형업체 몇 개 기업을 제외하고 600여업체 모두가 종업원규모 50인미만의 영세기업인 탓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부가 나서서 우리의 생명산업인 농업을 지켜낼 수 있도록 농기계산업에 힘을 실어주지 않으면 안된다. 최근의 ‘밥상물가’ 역시 코로나19 파장은 물론 농기계생산업체의 경영불안전성과 무관치 않다. 농축수산물 물
사설
관리자
2021.08.1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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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기계신문이 올해로 창간 22돌을 맞았습니다. 짧지 않은 기간 동안 끊임없는 사랑과 보살핌으로 본지를 아껴주신 농기계인·농축산인과 유관기관·단체의 관계자 여러분께 고개 숙여 고마운 마음을 전해 올립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19’를 주제로 제작되는 창간기념 특집호에 직접 참여하시어 고견을 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지난해 이 난을 통해 언급했던 코로나 19 사태는 더욱 악화되어 확산일로를 치닫고 있습니다. 백신의 보급 확대로 진정국면을 기대했던 코로나 19는 전파력이 강력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 등의 검출
발행인 칼럼
관리자
2021.07.2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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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장급 승진△양지순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교육훈련지원과장 ◇ 4급 서기관 승진△김현동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황남희 운영지원과△윤의순 국립축산과학원 운영지원과 ◇ 4급 기술서기관 승진△김태균 기획조정관실 지식정보화담당관실
인사·동정
관리자
2021.07.2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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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장급 임용△이정민 홍보실장△김찬주 기술성과확산팀장△한태호 농기계검정팀장 ◇ 팀장급 전보△박병도 감사실장△문지은 치유농업지원팀장
인사·동정
관리자
2021.07.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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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확진된 첫 사례를 시작으로 2020년 1월8일 우리나라에 첫 감염자가 확인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은 전 세계인들의 일상과 삶의 방식을 바꾸고 있다. 전 세계의 갈 수 있는 어느 곳이나 삶의 현장이며 무대이던 것이, 이제는 거주하는 국가와 지역으로 축소되고, 그 공간에서도 과거와 같은 활발한 외부 활동은 제약될 수밖에 없다. 즉,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이 일상이고 자신과 가족 중심의 삶으로 회귀하며 외부와는 첨단 통신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이를 두고 많은 사회
기고
관리자
2021.07.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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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전세계에 불안과 재난을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불확실성을 지속시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과 이동제한은 내국인 농업 고용노동력과 외국인 근로자 공급 규모를 감소하게 하였으며, 이는 농업노동 투입 집중시기인 9~10월에 일손 부족 문제로 심화할 우려를 보여준다. 더불어 농가수 및 농가인구는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65세 이상 고령농 비율은 농촌인구의 절반가까이 됨으로써 우리나라의 농업기계산업이 중요함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농업기계산업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 시장규모가 2000년
기고
관리자
2021.07.2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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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국농기계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1999년 나는 농업기계를 전공하는 박사과정의 학생이었다.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한국농기계신문의 창간을 축하하며, 한국의 농기계산업 발전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했던 기억이 난다. 한국농기계신문은 그 기대에 부응하여 한국의 농기계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왔다. 이제는 농기계산업이 미래농업을 선도할 뿐만 아니라, 세계의 식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초석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시점이며, 이에 한국농기계신문이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본론으로 들어가 제목의
기고
관리자
2021.07.2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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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기계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한국 농기계산업의 정론지로서 지난 22년간 농기계산업의 흐름과 동행하며 희로애락을 같이 해주신 것에 감사한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농기계 산업과 더 나아가서는 우리나라의 농업과 농촌을 위하여 더 큰 역할을 하여주실 것을 기대한다. 그 일환으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에게 주어진 본질적인 문제와 그 극복방안으로 농기계 ESG를 생각해 본다.코로나 시대는 신속한 백신의 개발과 더불어 1일 확진자 수가 서서히 감소하면서 낙관적인 예측을 가능하게 했다. 그러나 불과 얼마 사이로 델타 변
기고
관리자
2021.07.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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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코로나 등으로 인한 해외 농업 노동자의 유입 제한 등으로 농업 노동력 문제를 해소함에 있어 농업기계 분야의 역할과 관심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2020년도의 농촌진흥청 조사 결과로 보면 우리의 식량을 생산하기 위한 벼농사는 약 98.6%가 기계화되어 이뤄지고 있다. 방제나 건조 등의 작업이 상대적으로 미흡하긴 하나 대부분의 농작업은 기계화 되어 벼농사의 노동력 수급은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이에 비해 밭농사의 기계화율은 61.9%로서 여전히 저조하며, 특히 파종과 정식, 수확 작업의 기계화율은 1
기고
관리자
2021.07.2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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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장 ◇승진△서형호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장 ◇도원국장 ◇승진△김희준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권오도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김남균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조영숙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 ◇과장급 개방형직윈△김윤수 감사담당관 ◇과장급 승진 및 전보 ◇승진△이병연 기획조정관실 지식정보화담당관△문규철 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우강하 코로나19 대응영농 기술지원반장△김영근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밭농업기계화연구팀장△김경환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 유전자공학과장△김영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기능성
인사·동정
관리자
2021.07.0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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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장급 임용△ 이정민 홍보실장△ 김찬주 기술성과확산팀장△ 한태호 농기계검정팀장 ◇ 팀장급 전보△ 박병도 감사실장△ 문지은 치유농업지원팀장
인사·동정
관리자
2021.07.0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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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진△ 남규철 품질인증팀 부장△ 조한진 수출전시팀 차장△ 김대건 회원지원팀 과장
인사·동정
관리자
2021.07.0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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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14년부터 시설원예와 축산분야에 스마트 팜 보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농축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 어그테크(Ag-Tech)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스마트 농업, 디지털 농업 등으로 농축산업에 4차 산업혁명 기술 도입을 촉진하고 있다.스마트 농업이나 디지털 농업은 농축산물을 최적의 생육 환경 조성과 농자재 투입 등으로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하고 농작업의 자동화를 촉진하며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을 실현하는 것을 말한다. 석학들은 1960년대 중반부터 작물이 자라고 있는 포장이 균일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칼럼
관리자
2021.06.3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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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야당 대표의 탄생으로 2030 세대에 관심이 많다. MZ 세대는 밀레니얼+Z세대로 1981~2010년생을 말한다. 이중 밀레니얼 세대는 1981~96년생으로 컴퓨터와 인터넷을 하면서 자란 세대이다. Z세대는 1997~2010년생으로 태어나면서부터 스마트폰에 익숙한 디지털 세대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2008년 금융위기 때 부모 모습을 보고, 안정적인 직장을 원하지만, 충성도가 높지 않다. 돈을 모아 조기 은퇴하는 파이어(FIRE)족을 꿈꾼다. 그래서 주식과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가 활발하다. Z세대는 공정과 같은 사회 이슈에 적
기고
관리자
2021.06.3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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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위조된 시험성적서로 적합성평가를 받은 378개 업체 1,696건의 기자재에 대해 지난 17일자로 적합성평가 취소 처분을 내림으로써 농업용드론 업계가 철퇴를 맞았다. 따라서 이로 인한 농가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철저한 사후관리가 요구된다. 과기정통부의 이같은 조치는 이들 업체가 제출한 시험성적서가 한국정부의 지정을 받지 않은 중국등의 시험기관에서 발급됐는데도 한·미간 상호인정협정(MRA)에 따라 미국정부가 지정한 미국의 시험기관에서 발급된 것으로 위조된 사실을 적발한데 따른 것이다. 한·미 상호인정협정상 공식시험
사설
관리자
2021.06.3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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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급 파견 복귀△홍인기 농축산물위생품질관리팀장
인사·동정
관리자
2021.06.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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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는 기후변화 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파리협정을 채택하고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전 지구적으로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10년 대비 최소 45% 감축하고, 2050년에는 탄소중립(Net-Zero)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하였다. 이에 우리나라는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추진 중에 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력공급 체계를 화석연료 발전 중심에서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전화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2017년 대비 24
칼럼
관리자
2021.06.1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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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등 음식 배달 앱의 속도 전쟁이 무섭다. 쿠팡이츠가 한 개만 배달하는 단건 배달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자, 배달의 민족은 ‘배민 1’을 6월부터 서울에서 시작했다. 이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30분 이내 배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지금은 배달하는 라이더의 수입을 고려해서 몇 건씩 묶어서 배달한다. 그래서 배달 시간이 45~60분이 걸려 음식이 식어서 온다. 미국에서 배달 앱의 후발주자인 도어대시(DoorDash)가 단건 배달로 배달 앱 시장의 1위로 올라서자, 쿠팡이츠가 재빨리 이 제도를 도입하였다. 서울 강
기고
관리자
2021.06.1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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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계 안전장치 부착 확인조사 결과 부적합비율이 자그만치 3분의1에 달할 정도로 불량하여 안전불감증이 도를 넘고 있다. 따라서 보다 실효성 있는 교육과 철저한 관리·감독이 요구되고 있다.이번 조사는 농촌진흥청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지난 4월부터 2개월동안 전국 14개 시·군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농업용트랙터·콤바인·스피드스프레이어·농업용동력운반차·비료(퇴비)살포기·경운기트레일러등 6개 기종의 농업기계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집중 점검대상은 안전장치의 제거·파손 여부였다. 이 조사에서 농업용트랙터는 70건중 22건이 부적합
사설
관리자
2021.06.1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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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내달 7일 중소기업중앙회서 열리는 김부겸 총리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업계현안을 건의할 예정이다. 이어 김 이사장은 6월17일 박상돈 천안시장과 농기계산업 발전방안을 협의한다.
인사·동정
관리자
2021.06.02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