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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현민범 농가는 약 3,000평 하우스에서 감귤을 재배하는데, 연간 온실가스 감축량이 약 500톤CO2으로 예상돼, 온실가스 감축량을 배출권거래시장에 판매할 경우 1년에 1.500만원의 신소득 창출이 기대된다.이처럼 농가의 에너지 이용 효율화를 위해 제주도농업기술원에서 보급한 빗물, 용천수, 공기열 등 자연에너지를 이용한 히트펌프가 화석연료 사용과 온실가스 절감 등 환경개선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온실가스 감축사업과의 연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저탄소농업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를 감축한 농가에서 감축실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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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0.08.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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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영세한 농기계·자재 기업의 해외 진출 및 수출기반 조성 및 육성을 위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국제통상협력처 국제협력실은 수출대상국들의 해외수출정보 제공 및 육성지원 강화에 나서고 있다. 농정원 국제협력실은 국가별 최신 이슈를 담아 ‘농기자재수출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태국 2025년 19억달러 규모로 성장 ◇켄 리서치, 태국의 스마트 농기계 투자 증가인도의 시장조사기관 켄 리서치(Ken Research)가 2025년까지 태국의 농기계 시장 전망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해당 보고소의 주요 내용은 △2019~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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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0.07.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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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농업·농촌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보다 많은 농업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설원예 농가가 주로 활용하는 ‘에너지 이용 효율화’분야 온실가스 감축 방법론을 개선했다.이번 개정으로 다겹보온커튼을 이용하는 시설원예의 경우 사업계획서, 모니터링 보고서 등이 간소화되어 그동안 사업 참여가 어려웠던 소규모 감축 농가들도 개별 또는 지역·마을 단위 묶음 사업의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농식품부는 지난해 82농가 수준이던 참여 농가수를 올해는 3배 이상인 250 농가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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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0.07.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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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센터(대표 조만호)가 HS그룹과 ‘스마트팜 청정식품 사업화’를 함께한다.식품의 주요 원재료인 농산물은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공급되고, 재배되는 지역도 각각이다 보니 그 성분이나 청정상태를 알 수 없는 것이 현 상황이다.하지만 스마트팜의 시스템을 활용하게 되면, 정해진 인공환경속에서 안정적으로 작물을 생육시켜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기여할 수 있다.최근 환경오염과 토양오염등의 우려에 따라 다양한 스마트팜 농법이 개발되면서 농작물의 생산량과 상태가 급격히 좋아져 식품 시장에 주요한 공급원으로 자리잡고 있다.이에 스마트팜센터와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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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0.01.0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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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의 일상 속에도 스마트팜이 자리 잡은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바로 서울 지하철 7호선 상도역 지하 1층에 자리한 ‘메트로팜’이다. 이는 서울에서 쉽게 ‘스마트팜’ 기술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게끔 했다. 지난 9월 오픈한 메트로팜은 농업회사법인 팜에이트(주)가 서울교통공사와 협력해 만든 국내 최초 지하철 스마트팜 복합공간이다. 약 100평 규모로 실제 재배 시설과 카페, 체험 및 교육시설까지 구비됐다. 여찬동 팜에이트(주) 재배팀 주임을 만나 메트로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메트로팜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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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19.12.1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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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재배 작물의 뿌리주변 환경 측정 시스템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해외 제품보다 저렴하고 점검항목이 많아 작물 생산성과 농가 소득향상이 기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첨단생산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시설재배 농업인의 최대 숙원인 ‘뿌리주변 환경관리 측정시스템’의 국산화를 이뤘다고 지난 28일 발표했다.시설재배 시 병충해에 강하면서 상품성 및 수확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뿌리의 함수율 측정 등을 통해 건강한 뿌리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시설농가는 뿌리 주변 환경 함수율 측정을 위해 저울 등을 이용한 단순 경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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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9.12.1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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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ICT 기자재에 대한 검정시스템이 구축돼 11월1일부터 본격적인 시험이 진행된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산업분야 스마트팜 시스템의 보급·확산에 따라 스마트팜 ICT 기자재(원예용 센서 13종, 구동기 9종 등 총 22종)에 대한 시험방법을 마련했다.스마트팜 ICT 기자재에 대한 시험은 KS 국가 표준(KS X 3265, KS X 3266) 등을 인용해 기계적 연결 방법, 전기적 연결 방법 및 구동기 성능측정 등을 통해 스마트팜 ICT 기자재의 표준 적합성 및 성능을 검정한다.스마트팜은 각종 센서를 통해 온·습도, 이산화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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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한 기자
2019.11.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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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은 인류가 지구상에 나타난 이래 오랜 시간 동안 인류의 발달과 함께했다. ICT 시대로 불리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농업도 보다 ‘스마트’해져 그 모습을 탈바꿈하고 있다. 조만호 ㈜스마트팜 센터 대표는 스마트팜은 4차 산업혁명의 ‘블루오션’이라고 칭하며 농업에 ICT 기술을 접목시켜 누구나 손쉽게 농업을 배우고 운영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글로벌 스탠다드 스마트팜 플랫폼’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를 만나 ㈜스마트팜 센터가 어떤 곳인지, ICT 융합 스마트팜 시장 동향은 어떤지 이야기를 들어봤다. ㈜스마트팜 센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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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19.11.0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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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으로 작물 수분 스트레스를 진단하고 처방할 수 있을 전망이다.농촌진흥청이 인공지능을 이용한 작물의 수분 스트레스 기반인 ‘스마트 관개시스템’을 국내 처음으로 개발했다.노지 작물 재배는 폭염과 가뭄 등 기후변화에 취약하고, 시설재배와 달리 환경제어가 어려워 정확한 생육정보와 환경 진단, 작물 재배에 필요한 관개 의사결정이 매우 중요하다. 기존에는 토양 안에 설치한 센서에서 실시간 수분 정보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사용자 설정값 이하일 때만 자동으로 물을 공급했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된 ‘스마트 관개시스템’은 날씨 변화에 따라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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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19.11.0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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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미래를 바꾸다’란 슬로건으로 올해로 3번째인 ‘2019 국제종자박람회’가 성료했다.전북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에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개최된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김제시의 공동주최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주관으로 열렸다. 우리 품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종자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는 것이 재단측 설명이다.이를 위해 주최측은 지난해 행사 규모보다 더욱 확대시켰다. 지난해의 2동 4,800㎡ 전시관에서 1동 5,200㎡으로 늘렸으며, 비닐온실 또한 8동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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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19.11.0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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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 여파로 국내에 없던 열대거세미나방이 나타나 확산 방지를 위한 주의가 필요할 전망이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6월13일 제주에서 처음 발견된 열대거세미나방(Fall Armyworm)이 현재(지난 12일 기준) 전국 23개 시·군에서 발생해 주의할 것을 촉구했다.중국으로부터 기류를 타고 날아 온 열대거세미나방은 제주(6.13), 전남·북(6.24), 경남(6.28)을 거쳐 경북·충북(7.23), 충남(7.30), 강원(8.2) 등 북쪽으로 확산하고 있다.열대거세미나방이 기주하는 옥수수에서의 발생주율(재배주수 당 발생주수 비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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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9.09.0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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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가 스마트팜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21일 양어수경(養魚水耕)재배방식으로 다양한 채소를 생산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만나CEA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ICT 기반의 스마트 농법으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는 청년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농업기술 육성에 대한 정부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만나CEA는 아쿠아포닉스(Aquaponics) 재배시스템을 개발해 채소류에 적용하고 있다. 아쿠아포닉스 시스템은 양어(aquaculture)와 수경재배(hydroponics)가 결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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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9.09.0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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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세라믹 고효율 전기온풍기 전문 기업 서진테크가 시스템을 개선하고 외장을 스테인리스로 변경해 고급화하는 동시에 가격경쟁력을 갖춘 라인업을 새롭게 마련했다. 이석재 서진테크 대표는 "2019년형 모델은 디자인 고급화와 새로운 컨트롤러를 적용해 가격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그동안의 노하우로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제품군을 새롭게 바꿨다. 제품소개를 부탁한다.지난해까지 10여종 이상으로 SIC세라믹 고효율 전기온풍기를 공급했다.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세분화한 개발에 따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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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9.09.0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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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기업이 혁신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신속한 ICT 기술 확보와 사업화 촉진을 위해 '정보통신방송 (ICT) 연구개발 (R&D) 혁신 바우처 지원' 사업에 추경예산 40억원을 편성하고 본격 지원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단기간에 기업들의 기술개발과 제품화를 돕고 사업화 성공률도 높아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에게 새로운 시장창출 기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과기정통부는 지난 8일부터 9월 6일까지 제2차 ‘ICT R&D 혁신 바우처 지원’ 사업공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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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9.09.0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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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농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폭염일수가 평년보다 다소 많을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농업인, 축산·원예 등 분야별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13일 밝혔다.농식품부는 농촌진흥청과 함께 오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농업인에게 중요 농작물 '폭염 위험 예측정보'를 제공한다.'폭염 위험 예측정보'는 시·군 단위 기상예보에 해당 지역 주요농작물(사과, 배, 복숭아, 포도, 인삼, 고추, 수박)의 생육단계와 한계온도를 결합해 만든 것으로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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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9.06.2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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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설원예에 관련해 네덜란드 등 5개국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1일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 오디토리움에서 ‘스마트 시설원예 국제 학술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시설원예 정책 동향과 수경재배 연구현황 및 미래방향’이 주제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세계 각 나라의 시설원예 분야 농업정책을 알아보고, 미래 농업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스마트 농업과 수경재배, 정밀 양·수분 관리 연구의 방향을 설명하고자 마련됐다.한국(김기환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팜기획팀장, ‘한국의 스마트팜 정책’)을 비롯해 △네덜란드(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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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19.06.2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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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라와 IBM이 디지털팜 솔루션 개발을 위해 손잡았다. 야라는 전 세계 800여명 이상으로 구성된 농학자 인력 풀과 100년 이상 축척해 온 경험을 제공하고 IBM은 이를 디지털 플랫폼과 서비스,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분석을 이룰 전망이다.세계 최대 미네랄 비료 회사 야라(한국지사장 우창하)는 글로벌 IT 전문 기업 IBM과 협력해 ‘디지털팜 플랫폼’을 구축하고 농학 지식에 기반한 디지털 서비스와 영농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지난 2일 밝혔다. 테리에 크누센 총괄부사장(야라 세일즈 마케팅 담당)은 “양사의 협력은 농업의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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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한 기자
2019.05.3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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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단동 온실 내부에 발생하는 그늘을 자세하게 분석할 수 있는 ‘온실 그늘 분석 프로그램(GHModeler-shade)’을 개발했다고 지난 10일 발표했다.온실 전문가는 1%의 광량 증가는 1%의 수량 증대로 이어진다고 말한다. 그만큼 온실 내부로 투과되는 빛의 양은 농산물 수확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하지만 그간 농가에서는 온실완성 후에야 내부 그늘을 파악할 수 밖에 없어 불편함이 컸다.이번에 개발된 온실 그늘 분석 프로그램은 시설의 방향, 위도, 골조, 차광막, 계절과 시각에 따라 발생하는 그늘의 양상을 3차원 모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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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한 기자
2019.05.3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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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스마트팜이 카자흐스탄에 전파된다. 이번 계약은 약 1,720만 달러 규모의 성과를 보였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문재인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국빈방문과 연계해 지난 4월 22일 코트라가 주관한 ‘한-카자흐 비즈니스 파트너쉽’ 행사에서 한국형 스마트팜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이번 수출은 총 24ha 규모의 딸기·오이·토마토용 스마트팜 시설과 시스템에 대한 것이다. ㈜나래트랜드와 카자흐스탄 현지 기업 2개사와의 계약으로 진행됐다. 총 계약액은 1,720만 달러다.이밖에 재단은 한국형 스마트팜의 우수성을 현지에 알리기 위해 코트라와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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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한 기자
2019.05.3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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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기자재 업계에서 KC인증의 필요성에 대해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스마트팜은 단계적인 프로세스를 거치면서 현재 2세대 완성단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KC인증에 대한 명확한 심사 기준이 세워져있지 않다는 지적이다.지난 2017년 한국시설원예ICT융복합협동조합은 국가기술표준원에 ▲통합환경제어시스템 ▲양액공급기 ▲감우센서 ▲일사량센서 ▲온도·습도센서 ▲풍향·풍속센서 등이 KC인증 대상 제품인지 문의했다. 이에 국표원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른 ▲안전인증 ▲안전확인 ▲공급지적합성확인 대상 전기용품에
시설원예
이재학 기자
2019.05.30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