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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고 있는 농기계 보조사업이 일부 몰지각한 공무원과 특정 업체간 유착 등을 통해 불공정 거래가 횡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시급한 발본색원이 요구되고 있다. 농기계 보조사업은 중앙정부의 국고보조를 통해 농가의 선호도가 높은 각종 중소형 농기계를 50%의 자부담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농가부담은 획기적으로 경감시켜 주는 반면 농업생산성을 극대화하여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 일거양득의 효율성 높은 시책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농가 입장에서 이같이 가장 절실한 사업에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일부 불순분자들의 농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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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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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약칭 중대재해 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되자 중소기업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이 중대재해 처벌법은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하여 인명피해를 발생하게 한 사업주·경영책임자의 처벌을 규정함으로써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키 위해 제정된 법률이다.이에 따르면 사업주·경영책임자 등은 사업장에서 종사자의 안전·보건상 유해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사업장의 특성·규모 등을 고려하여 재해예방에 필요한 인력·예산 등 안전보건 관리체계의 구축과 그 이행에 관한 조치를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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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04.0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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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의무적으로 거쳐야 하는 농업기계 검정과정을 외면했거나 검정 부적합 판정을 받고도 공공연한 부당유통이 자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농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가 미검정 농업기계에 대한 적극적 유통단속에 나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 농업기계를 이용하는 소비자 즉 농업인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농업기계화 촉진법이 정하고 있는 검정대상과 과정을 간추려 알아보고자 한다. 우선 농업기계의 제조업자와 수입업자는 제조하거나 수입하는 농업기계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검정을 받도록 하고 있으며 누구든지 검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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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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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농기계도 온라인을 통한 전자상거래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전자상거래가 인터넷을 이용한 비즈니스 환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 세계적 추세인만큼 농기계의 전자상거래 역시 새로워 할 까닭은 없다. 문제는 재화 또는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사후봉사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불식시켜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초기 전자상거래 개념이 도입된 것은 1990년대 초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이 설립되고 이후 무역자동화(EDI) 사업이 추진되면서부터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어 90년대 중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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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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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급진적인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력문제 해결이 시급한 가운데 일손이 가장 많이 소요되는 밭농업의 기계화율 제고가 실현되지 않고 있어 애를 태우고 있다. 거의 완전 기계화를 마친 논농업과 달리 밭농업 기계화는 그 진행이 터무니 없이 더디다. 물론 정부가 나름의 노력을 하고는 있다. 2022년 현재 63.3% 수준까지는 끌어 올려 놓았다. 그러나 파종·정식·수확 등 중요한 단계의 기계화율은 여전히 낮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콩의 기계화율은 37.2%에 그치고 있으며 배추·고구마·무와 같은 작목은 기계화율이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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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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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농업용 드론이 국내 시장을 완전 잠식함으로써 국산 드론의 기술적 자생력을 상실하게 되어 특단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최근 5년간 농업용 드론에 대한 정부 융자지원액 가운데 중국산 드론이 차지하는 비율이 2017년 62.6%에서 2020년 91.1%까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융자액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139억 원이었는데 중국산 드론이 112억 원으로 전체의 80.7%를 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국내 영농 데이터까지 중국에 넘어갈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어 또 다른 우려를 야기하고 있는 실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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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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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농업기계화촉진법 제정과 더불어 농기계의 국산화 작업과 보급이 본격화한 이래 45년이 지나면서 농기계 생산구조에 서서히 변화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부 종합형 업체가 콤바인과 이앙기 등 계절기종에 대한 생산을 점차 줄여나갈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는 현상이 그 예다. 이는 이들 계절기종의 보급확대로 내수시장이 포화상태에 달함으로써 시장확대에 한계를 느끼고 있는데다 그나마 외국산 제품의 내수시장 점유율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어 경쟁력 확보가 어렵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 된다. 특히 수도작 농경지와 농가소득의 감소로 농기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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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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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들어 R&D예산의 대폭적인 삭감이 예상되고 있어 유관 행정기관은 물론 농기계업계가 초비상 상황에 놓여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새 정부 출범 초기부터 주요 정책·조직·규제·업무관행 등을 전면적으로 혁신하기 위한 준비를 착실하게 이행하겠다며 농정방향을 제시했다. 따라서 윤석열 정부 농정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농정비전과 농정목표를 정하고 10년 만에 대대적으로 조직을 혁신하는 동시 시장·경쟁·자율·창의 등의 핵심가치로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세부적인 계획도 차질없이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있다. 그런데 ‘R&D 예산’의 대폭 삭감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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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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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시장이 장기침체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계속 곤두박질을 하고 있어 농기계 메이커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지만 대안을 찾지 못해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2021년 농기계 보유대수를 보면 2000년에 누렸던 대호황을 다시는 꿈꾸지 못하게 됐다. 대종 기종 가운데 경운기·이앙기 등은 2000년을 정점으론 내리막 길에 들어서면서 완전히 반토막이 났고 콤바인은 1만 대 이상이 줄어 들었다. 이 가운데 유일하게 트랙터만 상승곡선을 그리며 꾸준히 보유대수가 늘어 30만 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전년대비 약 3,500대가 늘었다.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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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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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임대사업소의 인력난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터에 농기계의 기술교육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받지 못함으로써 농기게에 대한 전문성이 결여되고 있다는 지적이다.농촌진흥청이 주관하고 있는 이들 교육 참가자는 통상 2박3일 동안 교육 현장에 머물게 된다. 그러나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농번기 임대사업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여서 현장 직원들이 상시 현장에 대기해야 하는데다 인력난까지 겹쳐 현장직원들의 교육참여가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이라고 한다.그렇다고 농기계에 대한 기술교육은 몰론 농번기 빈발하는 안전사고에 대비한 안전교육을, 특히 전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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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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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적 교역상황의 악화로 무역수지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가운데 케이(K)-트랙터 수출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괄목할 성장을 실현함으로써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농업용 트랙터 수출이 12억4,500만 달러를 돌파하여 3년전(2019년)대비 2.2배라는 눈부신 신장세를 시현했다. 올 들어서도 1~4월 수출실적이 3억7,800만 달러에 달해 전년 같은 기간 3억8,400만 달러를 육박하는 수출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수출은 이 같이 가파른 성장을 하고 있는데 반해 지난해 수입은 1억3,5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4,7%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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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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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들어 1년동안 획기적인 규제혁신을 통해 전분야에 걸쳐 괄목할 할 성과를 거둔 것으로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농기계 관련 중소기업들이 법정강제인증제도인 KC인증이 기업의 안정경영에 발목을 잡고 있다며 제도 간소화와 기준 재정비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해 11월 인증보유 중소기업 약 30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제조업 인증제도 실태조사’ 결과 전기‧생활안전 분야 KC인증에 대한 개선의 필요성이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이 가장 시급한 인증제도로는 인증취득 비용 지원(50.3%), 서류 간소화와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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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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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농업기계 자율주행 관련 검정기준을 놓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자율주행 시스템의 고정밀도 기술에 집중할 경우 생산원가가 가중되고 따라서 농기계 가격에 반영됨으로써 농가부담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현재 자율주행 관련 검정기준은 농림축산식품부 고시 ‘농업기계 검정기준’ 별표1에 준하고 있다. 특별히 자율주행 방식에 차이를 두지 않고 지정한 경로주행의 추종오차에 대한 기준을 설정하고 있으며, 자율주행 시스템이 탑재된 트랙터·콤바인·이앙기 등 각각의 기준은 오차값 누적분포 95% 값을 7cm 이내로 정하고 있다.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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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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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이 둔화하고 무역적자가 지속되면 경제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매우 어려워진다” 지난 2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4차 수출전략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이 한 말이다. 윤 대통령은 이어 “고금리 등 복합 경제위기를 돌파하는 방법은 오로지 수출”이라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따라서 각 부처에 수출활성화를 위한 범부처 수출 총력 대응체계 구축을 주문하는 동시 부처별로 수출목표액을 설정하고 이의 이행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개별 부처를 넘어 범부처간 협력을 통해 수출기업을 지원해야 한다고 밝히고 수출전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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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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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탄소중립’과 관련하여 글로벌 트랜드인 전기·수소등 친환경 동력원 농기계로의 전환을 강조하고 있지만 이들 농기계의 안정적 보급을 위한 보조금 등 지원정책의 부재로 생산·소비자 모두의 불만을 야기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가적 차원의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해 지난해 말 ‘2050 농식품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농식품분야에서 오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2470만톤의 38%를 감축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저탄소 농업구조 전환, 온실가스 배출원 감축, 농업·농촌 에너지 효율화와 전환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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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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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중 발생하는 농기계 사고로 인한 재해피해를 보장하여 안정적 영농에 기여한다는 취지아래 국고지원을 통해 운용되고 있는 ‘농기계종합보험’ 가입자 가운데 일부 악덕 가입자들의 부정수급 사례가 이어지고 있어 선의의 농가에 피해를 주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이의 근절이 촉구되고 있다. 최근 드러난 부정수급 사례들을 보면 간단한 수리만으로도 작업에 어려움이 없는 경우임에도 사고부위를 값비싼 부품으로 둔갑시키고 부풀려 수천만 원의 터무니없는 수리비용을 청구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특정부품의 교체시기에 맞춰 고의사고를 내고 보험금으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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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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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농기계 수출이 8억2000여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 6억9000만 달러 대비 20%나 늘어났다. 그러나 수익성에 대해서는 부정적 시각이 짙다. 수출은 북미 농기계시장 호황 등의 호재로 높은 신장세를 보였지만 주춤했던 국제 원자재가격이 상승하고 물류비용의 상승기류가 지속될 경우 수익성이 크게 낮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원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등 정책적 대응책이 요구된다는 지적이다. 물론 농기계산업 차원에서 농기계의 안정적 수출확대를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고 이를 요구할 수 있다. 하지만 몇억 달러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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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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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계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세계 유수의 농기계 메이커들이 자율주행 기술개발을 놓고 각축전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농업에 특화된 자율주행·전동화 기술 확보와 초기 시장형성을 위한 정책지원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외부 연구기관으로부터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양재완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전략본부 선임연구원이 산업동향 보고를 통해 농업생산성 개선과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농기계에 대한 미래차 기술 적용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이같은 제언을 한 것이다. 따라서 기술적 측면에선 농기계 산업이 자율주행·전동차 기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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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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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인력의 역량강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주어진 교육기회를 살리지 못함으로써 전문성이 수준이하 떨어지고 있어 우려되는 바 크다.물론 농번기에는 일손이 부족해 교육참여도가 낮을 수 있다. 그러나 이들이 전문인력이란 점에서 교육에 소극적 태도로 일관할 경우 날로 진화하는 농업기계 기술을 습득하지 못하게 되어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가까이는 농업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의 농업기계 구입부담을 줄여주고 밭농업 기계화율을 높인다는 임대사업소 설치 취지를 잃게 되고 나아가 정부의 의욕적 사업추진 전략과 비전이 무용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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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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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올해 설립 60주년을 맞이했다. 조합은 이를 계기로 다가올 100주년을 더욱 알차게 맞이하기 위해 4대 비전을 제시했다. 첫째 스마트농업 확산과 탄소중립 등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둘째 농기자재 수출 100억불 달성을 견인키로 했다. 셋째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를 농기자재 전문인력양성 교육기관으로 전환하고 마지막으로 조합원을 위한 진정한 서비스 제공은 물론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것이다. 이 같은 문제들은 100주년이 아니더라도 현재 농기계산업이 처해 있는 환경이나 미래를 고려할 때 마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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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8 10:12